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부 발진에 눈 충혈까지"…전기차 화재 주민들의 '또 다른 고통'
4,190 4
2024.09.02 17:41
4,190 4
DzQDoq
전기차 화재로 대피 생활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온 인천 청라의 아파트 주민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 발진 증상 등으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30일께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임시주거시설에서 10세대 30명이 퇴소하면서 전기차 화재 대피소 운영은 종료됐다. 수돗물과 전기 공급이 재개되고 세대별 청소가 이뤄지며 귀가 인원이 늘었다.


그러나 아파트로 돌아온 주민들은 집 안팎으로 구석구석 퍼진 분진이 아이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 발진이나 두드러기, 눈 충혈, 발열 증상 등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


최근 주민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는 "피부 발진과 두드러기 때문에 치료받았다", "딸의 눈이 심하게 부어 안과를 다녀왔다"는 사례가 연이어 올라왔다.


https://naver.me/xeAAc2Q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409 00:06 10,9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7,9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87,7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6,9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61,4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3,9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1446 유머 [나혼자산다] 고양이밥 탐내는 전현무 박나래 ㅋㅋㅋㅋㅋㅋㅋ 14:52 258
2501445 기사/뉴스 로스쿨 사관학교 전락한 경찰대…의무복무 미이행 5년간 120명 14:52 55
2501444 유머 개 수치스럽고 자존심 상할 때 14:51 193
2501443 이슈 [KBO] 점수차를 더 벌리는 장진혁의 적시 2루타!! .gif 14:51 87
2501442 팁/유용/추천 추석 연휴…서울시, “우리동네 쓰레기 배출일 확인하세요” 2 14:50 100
2501441 이슈 EXID 정화 인스타그램 업로드 14:50 108
2501440 이슈 이 노래 별로라고 하면 승헌쓰가 암살단 보낸다고 함 ㄷㄷ.jpg 3 14:50 278
2501439 유머 레전드로 남을 독한사람 썰 5 14:49 424
2501438 유머 파란모자 간호핑은 다른 간호핑들과 눈매가 묘하게 다르다 12 14:48 958
2501437 유머 간호핑에 숨겨진 디테일 10 14:47 794
2501436 유머 오늘자 잉글랜드 챔피언쉽 역대급 참사 9 14:46 477
2501435 이슈 역대 악동뮤지션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11 14:45 157
2501434 이슈 결국 노래방에 올라온 뮤지컬 시카고 그노래 7 14:45 825
2501433 이슈 질문자의 바람난 며느리와 아들 재혼문제에 대한 법륜스님의 해답 4 14:45 628
2501432 이슈 스카이캐슬 김주영 쓰앵님이 부르는 있지 달라달라를 부르는 승헌쓰 14:44 193
2501431 이슈 “방시혁, 뉴진스 죽이기로 하이브 가치박살···주주들 손배청구해야” 25 14:44 986
2501430 이슈 핫게 간 sm루키즈 쇼헤이 작품 8 14:43 1,207
2501429 기사/뉴스 스토킹 혐의 79세 남성, 60대 여성 흉기로 찌르고 자살 9 14:42 917
2501428 이슈 NCT 마크의 무대 도중 떨어진 반다나 주인 찾기 대장정.shorts 5 14:41 300
2501427 유머 제2외국어 전공 공감.......twt 6 14:40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