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이란 혼자 까불다가 둘이 까부는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이는 결혼 11주년을 맞은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결혼을 기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사람은 서로를 꽉 끌어안는가 하면 손을 꼭 잡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 당시 입었던 드레스와 수트를 다시 꺼내입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https://naver.me/xOxxml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