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권은비는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석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싱가포르 워터밤 행사를 위해 출국하는 권은비를 바래다주기 위해 나섰다. 권은비는 "해외 공연이 많다. 일본, 싱가폴, LA 등. 여름이 성수기"라 말했고, 지석진은 "심하게 땡기는구나"라며 맞장구를 쳤다.
지석진은 권은비의 건물도 언급했다. "권은비가 '런닝맨' 나왔을 때, 재석이가 '얘 건물 샀잖아' 이랬다. 그때 '대단하다. 너 정말 똑순이구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권은비가 "대부분 다 대출"이라고 말끝을 흐리자 지석진은 "다 은행 거라고 얘기들 한다. 그런데 갚아나가면 내 거 되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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