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god의 박준형이 멤버들과 옛날 사진을 공유하며 추억에 빠졌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오랜만애 요사진보니... 요 시절~ 제일 즐겁고 좋았고 심플했고 순수했전 시절. 요 자식들이 그립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와 함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애기같은 귀요미 오빠들”, “너무 풋풋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god의 2024 단독 콘서트 '챕터 0'(CHAPTER 0)이 오는 9월 27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덤(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god 단독 콘서트 '챕터0'은 팬들이 만나 이루는 '교집합', 25주년을 넘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약속을 '무한대'로 표현한 공연으로, 'god' 아티스트 명을 활용한 특별 무대와 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360도 무대를 예고한다. 이뿐만 아니라 손호영과 김태우가 공동 디렉터를 맡아 준비 과정부터 전 과정에 참여했다.
미쳤다 진짜 오빠들 늙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