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굿파트너'가 8월 1위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한국갤럽이 2024년 8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선호도 5.0%로 1위를 차지했다.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라는 상반된 캐릭터를 중심으로 매회 다양한 이혼 사례를 보여주는 한편, 차은경 자신도 남편 김지상(지승현)의 외도로 이혼에 이르고 딸 김재희(유나)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작가가 집필해 방송 전부터 화제였고, 그만큼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에 많은 시청자가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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