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netflixkr/status/1830395212276928817
감독 이태성 (<길복순>, <더 킹> 조감독 출신)
각본, 크리에이터 변성현 (<길복순>, <불한당>, <킹메이커> 감독)
제작 (주)씨앗필름 (<킹메이커>, <길복순>, <모럴센스>)
임시완 (한울/사마귀)
청부살인회사 MK Ent. 소속 A급 킬러 ‘사마귀’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가 길복순(전도연)에게 “휴가갔다”고 언급했던 A급 킬러 사마귀는
휴가에서 돌아오자 수장을 잃은 차민규의 회사 MK Ent.를 벗어나 다른 동료들과 새로운 기회를 도모한다.
<불한당>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났던 임시완이 다시 한번 변성현 감독이 창조하고 이태성 감독이 담아낼 캐릭터에 어떻게 생명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박규영 (재이)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밖에 나 MK Ent.에서 쫓겨났다.
사마귀의 오랜 친구인 재이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마귀에게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는 인물.
박규영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조우진 (독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MK Ent.의 개국 공신이자 사마귀의 스승.
이미 현역에서 은퇴한지 오래지만, 차민규의 죽음 이후 회사 대표 자리를 차지하고 사마귀를 다시 영입하고자 한다.
독고 캐릭터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조우진의 새로운 변신은 극의 장르적인 재미를 배가시킬 것.
시놉시스
<길복순>과 살인청부업계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각자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세 인물들의 뜨거운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사마귀와 독고는 <길복순> 작중에 언급으로만 등장.
"독고할배는 은퇴했고 사마귀는 휴가 갔으니 내가 갈 수밖에 없다"
"곧 돌아오는 사마귀를 중심으로 훈련생들을 잘 키워서 세대교체를 하겠다" 라는 언급이 있었음.
<길복순> 대본집 사마귀 대사
원래 <길복순>에 임시완이 특출 예정이었으나 해당 장면이 빠지면서 등장하지 않음
휴가 갔다 왔더니 회사가 망했어요
사마귀 실업급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