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763509
김종현은 지난 8월 31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김종현 팬미팅 '앤딩'(ANDING)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팬 콘서트 '스파클링 이터니티'(Sparkling Eternity)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팬미팅명 '앤딩'은 계속 나아간다는 의미의 앤드와 공식 팬덤명 앤유(&U)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김종현은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인 만큼 직접 적은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김종현은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고맙고 또 너무 고맙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더 밝고 큰 소리로 저를 맞아주실 거라고 믿어요, 곧 다시 만나요"라는 담담하면서도 진심 어린 편지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