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대전 시기
주인공 레이나의
어머니는 독일인 백인
아버지는 아프리카인 흑인이라
분명 국적은 독일인이지만 자유롭진 않았음
집에 게슈타포까지 와서 감시 함
어머니는 베를린으로 이사를 결정 하고
전에 살던 동네보다 여기가 차별도 없고 살기 좋을것이라고 했는데...
전학 첫날...
선생님이 일어나라 하더니
반 아이들에게 레이나가 어느 혼혈인지 맞춰보기를 시킴
그래도 자기만 당하는거면 어떻게든 참겠는데...
동생도 누나가 흑인이라고 혼나고 오니 속이 쓰라림..
전에 살던 동네보다 차별이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는데
어머니가 대체 왜 베를린으로 오자고 해서 온건지 모르겠는 생활을 하다...
어머니가 이모네 집에 가자고 하는데..
이모는 레이나가 집에 오자 바짝 긴장함...
그리고 이모부가 집에 오자 갑자기 빵 사오라고 밖으로 내보냄
뭔가 낌새를 느끼고 가라고 했지만 슬쩍 대화를 엿듣는데...
어머니는 절박하게 서류가 필요하다 함
알고보니 레이나가 흑인이니까 백인과 아이를 낳지 못하게 불임 수술을 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전에 살던 마을에서 도망쳤던것,...
결국 불임수술을 받았다는 가짜 서류를 받긴 하는데...
공산주의자 연줄로 받은 서류...
하지만 내일 당장 길거리에서 레이나가 끌려갈수도 있으니
어머니는 이 서류를 쓰기로 결정 함
레이나는 사인 하기 싫지만 어머니는 제발 사인하라고 함
그러던 중 레이나는 어머니가 공장에서 나올때에 맞춰 마중 나가다가
나치 청년단원과 부딪힘
근데 나치 청년 단원은 레이나 얼굴을 보더니 흑인이라는게 놀라서인지 그대로 굳고
어머니와 레이나는 호다닥 도망 감
그리고 몇일 뒤 레이나가 집에 돌아가는 길목에 그 청년 단원이 기다리고 있고
레이나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2018년 영화 웨어 핸즈 터치
출처 슼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던 흑인소녀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