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시완, 전도연 뒤 잇는다…'길복순' 스핀오프 '사마귀' 캐스팅
3,248 15
2024.09.02 09:47
3,248 15
배배우 임시완이 전도연의 뒤를 잇는다.

넷플릭스(Netflix)가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영화 '사마귀'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독특한 제목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사마귀'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과 살인청부업계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길복순'이 싱글맘과 킬러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길복순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사마귀'는 사마귀, 재이, 독고까지, 각자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세 인물들의 뜨거운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부살인회사 MK Ent. 소속 A급 킬러 사마귀로 불리는 한울은 임시완이 연기한다. '길복순'에서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 분)가 길복순에게 "휴가 갔다"고 언급한 바 있는 인물이다. 사마귀는 휴가에서 돌아오자 수장을 잃은 차민규의 회사를 벗어나 다른 동료들과 새로운 기회를 도모한다.

박규영은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 밖에 나 MK Ent.에서 쫓겨난 재이 역을 맡았다. 사마귀의 오랜 친구인 재이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마귀에게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조우진은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로 분한다. MK Ent.의 개국 공신이자 사마귀의 스승인 독고는 이미 현역에서 은퇴한 지 오래다. 하지만 차민규의 죽음 이후 회사 대표 자리를 차지하고 사마귀를 다시 영입하고자 한다.

청부살인업계의 살벌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앙상블과 세련된 연출로 그려낸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이 각본에 직접 참여하고, '길복순', '더 킹' 등 다양한 작품의 조감독 출신으로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이태성 감독이 첫 연출을 맡는다.

'사마귀'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6/00003078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363 09.14 17,4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6,0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84,1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3,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8,6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59,5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3,1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04 기사/뉴스 "차례상에 마카롱, 햄부기 올려도 됩니다" 7 13:01 625
309203 기사/뉴스 [컬처세상] 연예인 수백억 부동산 보도 멈춰라 16 12:36 1,708
309202 기사/뉴스 언제 에어컨 끌까…9월에도 전력 수요 '한여름 수준' 13 12:19 1,147
309201 기사/뉴스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호평 속 마무리…"20주년 슈주도 기대해달라" 2 12:17 386
309200 기사/뉴스 빌라 옥상에 떨어진 1톤 트럭.."무면허 음주 운전" 19 11:40 3,795
309199 기사/뉴스 스터디카페 알바 면접서 '성폭행'…"성병까지 걸렸다" 발칵 28 11:33 4,095
309198 기사/뉴스 [안구돌출 있음/잔인성 조심] TV 좋아하던 강아지가 두 눈을 잃었다…'임보' 1시간만에 11 11:18 1,444
309197 기사/뉴스 BTS 정국 100억 잭팟…76억 이태원 단독주택 100억 뛰었다 [부동산360] 539 11:08 21,911
309196 기사/뉴스 [단독] "가토 중좌, 결혼합니다"…배우 최영준, 10월 비공개 예식 23 11:04 8,199
309195 기사/뉴스 '파묘'·'서울의 봄' 보다 빠른 '베테랑2', 100만 돌파 감사 인사 22 11:03 1,301
309194 기사/뉴스 '의료 대란'에 드라마도 못 본다…'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올해 방영 포기 17 11:03 2,046
309193 기사/뉴스 홍지윤 올케되나? 효정 설레발에 박서진 버럭→‘살림남’ 최고 시청률 7.9% 10:59 893
309192 기사/뉴스 “민희진 돌려놔” 최후통첩에 뉴진스 따돌림 수사까지…‘26만 →16만원’ 하이브 주주 눈물 언제까지 [투자360] 37 10:55 2,168
309191 기사/뉴스 "훔쳤지?" 여성고객 몸 수색한 60대 편의점 직원 유죄 49 10:36 5,173
309190 기사/뉴스 '머스크 말 현실 됐네'…사격 김예지, 매력적인 '킬러'로 영화 데뷔 9 10:10 3,641
309189 기사/뉴스 "○○○은 우리 반 민폐" 쪽지 낭독한 교사…명예훼손일까?[죄와벌] 16 09:59 1,966
309188 기사/뉴스 10년 전보다 느려진 서울 버스…왜 그런가 했더니 09:57 2,314
309187 기사/뉴스 [Y랭킹] 패션 베스트 장윤주 vs. 워스트 박소담 27 09:51 5,020
309186 기사/뉴스 인천 건물 외벽에 백범 김구 초상화…‘역사 논쟁’에 정치발언까지 ‘발칵’ 28 09:41 3,700
309185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후속 '다리미 패밀리', 돈세탁과 돈벼락 사이 1 09:4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