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NE1, 日 공연도 전석 매진 기록…공백기 무색한 화력
3,489 11
2024.09.02 09:30
3,489 11

qgazOo
2NE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NE1의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가 회차 추가에 추가를 거듭하면서 이들을 향한 굳건한 글로벌 팬심과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의 일본 투어 '2024 2NE1 콘서트 웰컴백'(WELCOME BACK) 고베(2회), 도쿄(2회) 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1월 29일 고베, 12월 13일 도쿄 각 1회씩 총 2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2NE1은 당초 예정된 일정에 추가 공연을 더해 11월 29~30일과 12월 1일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홀, 12월 13~15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총 6회차 진행으로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게 됐다.


2NE1은 일본 활동 당시 각종 신기록을 수립하며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데뷔 음반을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려놨고 이후 발매한 2장의 정규 앨범과 3장의 싱글 앨범 역시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일본에서 진행된 3번의 투어는 당시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대규모로 현지 유력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러한 2NE1의 10년 만의 귀환은 열도 팬들이 들썩이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이번 티켓 예매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나타냈고,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 및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 일본에서 K팝 레전드 걸그룹으로 군림했던 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기다림을 다시금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YG는 글로벌 팬들의 염원에 부응하고자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https://v.daum.net/v/20240902092248623?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디어 화제의 트러블템 마데카 분말 출시!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AC체험단 이벤트 303 00:05 7,7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71,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22,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48,5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99,5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8,3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7,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62,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3,3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50,2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300 기사/뉴스 한소희, 올해의 구설대상… 열애·거짓말·악플에 나이까지 [엑:스레이] 12 14:21 756
315299 기사/뉴스 코스닥 상장사, 채무 변제용 메자닌 발행 늘렸다…하이브 최대 4 14:10 331
315298 기사/뉴스 "아이브 콘서트 가자 약속했는데"…'청소차 참변' 초등생에 그룹 아이브도 추모 12 14:08 1,670
315297 기사/뉴스 尹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19%'…부정평가 1위는 '김건희' 46 14:02 1,416
315296 기사/뉴스 108억에 팔린 '갤러리아포레' 매수자는 20대…"전액 현금 매수한 듯" 14 13:58 2,394
315295 기사/뉴스 인천 강화에서 쌀 담긴 페트병 北에 보내려던 탈북민단체 적발 7 13:57 1,361
315294 기사/뉴스 라쿤 200만 마리 기승에 '골머리' 독일, 소시지가 해결책? 1 13:55 667
315293 기사/뉴스 미성년 딸 남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엄마…검찰, 징역 7년 구형 18 13:44 1,302
315292 기사/뉴스 고속도로 나들목 진입로에서 넘어진 화물차…돼지 30마리 탈출 18 13:41 2,416
315291 기사/뉴스 ‘PD수첩’ 방정오, 장자연에 “얼마면 되냐” 문자…조선일보 취재는? (2019년) 7 13:36 1,520
315290 기사/뉴스 일제의 인간 이하 잔혹을 증언하는 경신참변 5 13:32 1,042
315289 기사/뉴스 화물차 전복으로 고속도로 위 쏟아진 돼지들 '어리둥절' 9 13:27 2,496
315288 기사/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브랜드 모델로 노윤서 발탁 6 13:24 1,271
315287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日 후지TV 맞손…'남장 비서' 숏폼 드라마 제작 5 13:23 1,039
315286 기사/뉴스 천우희, 국무총리 표창 수훈…“열정 잃지 않을 것” 13:20 745
315285 기사/뉴스 스페인 대홍수 사망 158명…51년만의 최악 인명 피해(종합) 13 13:19 2,228
315284 기사/뉴스 '아마존 활명수', 이틀 연속 1위…누적 15만↑ 6 13:18 850
315283 기사/뉴스 '대도시의 사랑법' 권혁 "압도적 게이픽? 너무 감사하죠" [인터뷰M] 11 13:18 1,800
315282 기사/뉴스 [단독] 표예진, '취하는 로맨스' 특별출연…매력폭발 활약 예고 13:17 566
315281 기사/뉴스 [창간20년] 올해도 어김없다, '최고 예능인' 유재석…2위 전현무 7 13:16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