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엑시노스2500’은 갤럭시 S25 대신 내년 하반기 출시하는 폴더블폰에 넣는 방안을 검토중인 삼성
3,805 5
2024.09.02 09:07
3,805 5



내년 1월 나오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5’의 모든 모델에 미국 퀄컴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들어간다. 삼성이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함께 사용한 갤럭시S24와는 다른 전략을 쓰기로 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제 막 열린 인공지능(AI)폰 시장에서 애플과 중국 업체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삼성이 최고 성능 부품만 투입하는 승부수를 둔 것이라고 분석했다.

1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시리즈에 미국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4’ AP를 적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사업부가 생산하는 ‘엑시노스2500’ AP는 S25 대신 내년 하반기 출시하는 폴더블폰에 넣는 방안을 검토한다.

AP는 AI 기능, 그래픽 처리 등을 담당하는 스마트폰의 ‘두뇌’다. 삼성은 그동안 S23 시리즈를 제외한 S시리즈 스마트폰에 퀄컴과 자사 AP를 함께 채택했다. 스냅드래곤8 gen4 AP는 생성형 AI 기능 구현 등 핵심 성능이 전작 대비 30% 이상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당분간 엑시노스2500의 수율과 성능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중략


DS부문은 내년 8월께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 폴드·플립7(가칭)에 엑시노스2500을 공급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826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45 11.04 41,1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2,7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2,6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7,6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5,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9,1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0,2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1,4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6,3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2,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81 기사/뉴스 송승헌, 미남미녀 부모님 공개→똑닮은 학창시절 비주얼 감탄(유퀴즈)[결정적장면] 2 12:20 262
31588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아내 '억울함 있겠지만, 사과 좀 제대로 하라' 해" 60 12:16 1,705
31587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뷔, 12월 6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발표… 빙 크로스비와 듀엣곡 5 12:13 268
315878 기사/뉴스 갓세븐 진영, 유겸·뱀뱀 환영 속 전역 "완전체 앨범준비→미지의 서울 촬영으로 올해 마무리" 4 12:10 296
315877 기사/뉴스 아내 꿈 1000원에 사서 10억 당첨…남편은 “건드리지 마라” 28 12:05 2,101
315876 기사/뉴스 '안면도 태양광', 감사원·검찰 탈탈 털었지만... 태안군 '혐의 없음' 3 12:00 381
315875 기사/뉴스 장민호, 새 앨범 '에세이 ep.3'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사랑의 티키타카' 1 12:00 108
315874 기사/뉴스 [단독]휴대전화 보던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택시 잡던 행인과 ‘쾅’…2명 사망 18 11:56 3,241
315873 기사/뉴스 '히트곡 부자' 헤이즈에게 댄스곡 '빙글빙글'의 의미 6 11:50 592
315872 기사/뉴스 원어스→크래비티, 우승 영광은 누구? [로드 투 킹덤 최종회] 1 11:50 255
315871 기사/뉴스 ‘2조 고지’에도 웃지 못하는 하이브, 키는 이미지 쇄신과 팬심 달래기 [SS초점] 17 11:37 830
315870 기사/뉴스 시민 공격한 '거대 사슴' 포획 결정…수원시 "광교 일대 수색 중" 35 11:10 3,008
315869 기사/뉴스 '백패커2' 백종원, 총 7천여명에 의미 있는 한 끼 대접..tvN 메가 IP 저력 통했다 38 11:08 2,436
315868 기사/뉴스 윤 대통령 "제 처 악마화시킨 것도 있다...순진한 측면 있어" 756 11:05 26,920
315867 기사/뉴스 'FA 큰손' 한화, 유격수 심우준 전격 영입...4년 최대 50억 크게 쐈다 28 11:05 1,385
315866 기사/뉴스 [속보] 국회가 특검 결정,삼권분립 원칙 위배 264 11:02 20,300
315865 기사/뉴스 이찬원 "학창시절, 어려웠을 때 물류 알바..친구들에 밥 쏘곤 했다"[편스토랑] 2 10:56 857
315864 기사/뉴스 [속보] 尹 “앞으로 부부싸움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887 10:55 31,306
315863 기사/뉴스 [단독] '빚투 논란' 한식대가 이영숙 판결문 입수 "관련 소송만 17건" 276 10:28 29,184
315862 기사/뉴스 홍석천이 알아본 남자들…신인 男배우 그룹 뉴네임, 데뷔 전 파격 행보 6 10:2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