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 전량 스냅드래곤 8Gen4 사용으로 갤럭시S25 시리즈 가격 30% 인상 가능성
7,578 19
2024.09.02 04:58
7,578 19

https://techloot.co.uk/android/samsung-might-be-forced-to-charge-30-more-for-galaxy-s25-series-due-to-snapdragon-8-gen-4-exclusivity/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가격을 30%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스냅드래곤 8 Gen 4 칩셋의 독점 사용에 따른 결과로, 오랜 기간 기대를 모았던 엑시노스 2500이 제때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 인상 이유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 Gen 4는 그 전작인 스냅드래곤 8 Gen 3보다 상당히 비쌀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삼성이 갤럭시 S25 모델의 가격을 즉각 인상해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삼성의 3nm GAA(게이트 올 어라운드) 공정에서의 낮은 생산 수율이 이러한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듀얼 SoC 전략의 불확실성 

삼성전자는 2025년 플래그십 모델에 엑시노스 2500과 스냅드래곤 8 Gen 4를 결합하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나, 아직 엑시노스 칩셋의 확정된 출시일이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퀄컴의 칩셋에만 의존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경우 비용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수익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소문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삼성전자는 증가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일부 가격 차이를 감수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회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퀄컴은 스냅드래곤 8 Gen 4를 5G 모뎀이 통합된 버전과 그렇지 않은 버전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가격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결론 

삼성전자가 어떤 전략을 선택하든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삼성전자의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비용을 최소화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50 10.30 40,1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7,8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18,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47,48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96,6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4,0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5,4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62,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2,4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8,9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49 기사/뉴스 ‘지옥2’ 문근영 “창피했는데...호응 가슴 벅차”(일문일답) 13 10:24 1,438
315248 기사/뉴스 고준, 기안84 놀라게 한 그림 “고등학생 때까지 만화 그렸다” (나혼산) 2 10:24 1,374
315247 기사/뉴스 홍경, 공중파 예능 첫 출격에 인사조차 못 해..눈높이 교육 실시('런닝맨') 1 10:24 612
315246 기사/뉴스 '맛잘알' 김대호·이장우, 환상 손맛 케미…'대장이 반찬' 포스터 공개 2 10:19 586
315245 기사/뉴스 김재중 1살차 누나 “바쁜데도 출산 전날 밥 해준 동생” (편스토랑) 18 10:11 2,611
315244 기사/뉴스 [공식] 부활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에드워드 리 출연 확정…대어 합류 288 10:08 15,361
315243 기사/뉴스 비비랩, 콜라겐 캠페인 모델로 엔믹스(NMIXX) ‘해원’ 발탁 10 10:05 693
315242 기사/뉴스 ‘가정폭력’ 시달린 30대 아들, 참다못해 아버지 살해 20 10:01 1,127
315241 기사/뉴스 템페스트, 파이널 문턱에서 탈락…7일 '로드 투 킹덤' 우승자 탄생 [종합] 2 09:58 1,000
315240 기사/뉴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 "대종상은 계속 이어나갈 것" 4 09:58 928
315239 기사/뉴스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8 09:57 1,269
315238 기사/뉴스 故 유재하 37주기·김현식 34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 09:56 208
315237 기사/뉴스 [단독]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영향 여파…식당서 모습 감췄다 (종합) 15 09:54 2,490
315236 기사/뉴스 NCT WISH, 27일 日 첫 정규 앨범 ‘WISHFUL’ 발표 2 09:52 300
315235 기사/뉴스 규빈, 데뷔 첫 홍콩 프로모션 성료…심상치 않은 글로벌 행보 09:51 352
315234 기사/뉴스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231 09:49 18,150
315233 기사/뉴스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책임지고 사과했어야 한다. 각 소속사에 연락해 사과하겠다고 하는데 어제(10월 30일)까지 (연락) 받았다는 곳을 본 적이 없다.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니까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력 비판했다. 299 09:36 15,517
315232 기사/뉴스 '퐁퐁남'에 네이버웹툰 '젠지여성' 급감…경쟁플랫폼 반사이익 170 09:35 8,751
315231 기사/뉴스 짧은 치마 입은 여성들 졸졸 쫓아간 남성,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3 09:32 1,042
315230 기사/뉴스 파파레서피, DAY6(데이식스) 브랜드 모델 발탁 25 09:2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