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 전량 스냅드래곤 8Gen4 사용으로 갤럭시S25 시리즈 가격 30% 인상 가능성
6,659 19
2024.09.02 04:58
6,659 19

https://techloot.co.uk/android/samsung-might-be-forced-to-charge-30-more-for-galaxy-s25-series-due-to-snapdragon-8-gen-4-exclusivity/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가격을 30%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스냅드래곤 8 Gen 4 칩셋의 독점 사용에 따른 결과로, 오랜 기간 기대를 모았던 엑시노스 2500이 제때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 인상 이유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 Gen 4는 그 전작인 스냅드래곤 8 Gen 3보다 상당히 비쌀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삼성이 갤럭시 S25 모델의 가격을 즉각 인상해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삼성의 3nm GAA(게이트 올 어라운드) 공정에서의 낮은 생산 수율이 이러한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듀얼 SoC 전략의 불확실성 

삼성전자는 2025년 플래그십 모델에 엑시노스 2500과 스냅드래곤 8 Gen 4를 결합하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나, 아직 엑시노스 칩셋의 확정된 출시일이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퀄컴의 칩셋에만 의존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경우 비용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수익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소문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삼성전자는 증가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일부 가격 차이를 감수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회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퀄컴은 스냅드래곤 8 Gen 4를 5G 모뎀이 통합된 버전과 그렇지 않은 버전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가격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결론 

삼성전자가 어떤 전략을 선택하든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삼성전자의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비용을 최소화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28 09.14 23,8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6,0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49,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83,4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2,2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8,6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59,5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1,9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00 기사/뉴스 빌라 옥상에 떨어진 1톤 트럭.."무면허 음주 운전" 18 11:40 1,938
309199 기사/뉴스 스터디카페 알바 면접서 '성폭행'…"성병까지 걸렸다" 발칵 17 11:33 2,383
309198 기사/뉴스 [안구돌출 있음/잔인성 조심] TV 좋아하던 강아지가 두 눈을 잃었다…'임보' 1시간만에 8 11:18 985
309197 기사/뉴스 BTS 정국 100억 잭팟…76억 이태원 단독주택 100억 뛰었다 [부동산360] 264 11:08 8,790
309196 기사/뉴스 [단독] "가토 중좌, 결혼합니다"…배우 최영준, 10월 비공개 예식 21 11:04 6,491
309195 기사/뉴스 '파묘'·'서울의 봄' 보다 빠른 '베테랑2', 100만 돌파 감사 인사 17 11:03 904
309194 기사/뉴스 '의료 대란'에 드라마도 못 본다…'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올해 방영 포기 15 11:03 1,426
309193 기사/뉴스 홍지윤 올케되나? 효정 설레발에 박서진 버럭→‘살림남’ 최고 시청률 7.9% 10:59 687
309192 기사/뉴스 “민희진 돌려놔” 최후통첩에 뉴진스 따돌림 수사까지…‘26만 →16만원’ 하이브 주주 눈물 언제까지 [투자360] 35 10:55 1,740
309191 기사/뉴스 "훔쳤지?" 여성고객 몸 수색한 60대 편의점 직원 유죄 47 10:36 4,554
309190 기사/뉴스 '머스크 말 현실 됐네'…사격 김예지, 매력적인 '킬러'로 영화 데뷔 8 10:10 3,354
309189 기사/뉴스 "○○○은 우리 반 민폐" 쪽지 낭독한 교사…명예훼손일까?[죄와벌] 16 09:59 1,719
309188 기사/뉴스 10년 전보다 느려진 서울 버스…왜 그런가 했더니 09:57 2,047
309187 기사/뉴스 [Y랭킹] 패션 베스트 장윤주 vs. 워스트 박소담 27 09:51 4,566
309186 기사/뉴스 인천 건물 외벽에 백범 김구 초상화…‘역사 논쟁’에 정치발언까지 ‘발칵’ 28 09:41 3,420
309185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후속 '다리미 패밀리', 돈세탁과 돈벼락 사이 1 09:41 1,155
309184 기사/뉴스 "친구 둘 먼저 세상 떠나"..윤종훈, 타인에 베푸는 이유 고백 [전참시][★밤TView] 4 09:41 4,475
309183 기사/뉴스 [내겐 너무 먼 귀성길<상>] "고속버스도 없고…" 명절 이동 포기하는 장애인들 2 09:26 1,252
309182 기사/뉴스 "○○○은 우리 반 민폐" 쪽지 낭독한 교사…명예훼손일까? 31 09:22 2,598
309181 기사/뉴스 "남편 바람기 막으려 '성적 어필 훈련' 간다?"…이틀간 비용이 무려? 21 09:19 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