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푸바오 가임신 발표 후 오늘자 근황 (feat. 그들의 케어(?) 방식)
49,895 232
2024.09.01 22:08
49,895 232

어제 중국 측에서 푸바오가 가임신을 겪고 있다고 공지한 가운데

 

푸바오 공개 이후(6/12~)

중국의 망고TV를 통해 매일 오전/오후 송출되던

푸바오 방사장 라이브 방송은 오늘 오전부로 아무런 공지 없이 중단되었음 

 

uABCQe

 

참고로 8월 초 홍수로 인한 정전으로 방송이 어려웠을 때

웨이보를 통해 발빠르게 상황을 공지하기도 했는데 

ZjpccN

 

오늘 공식적인 방송 중단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고(앞으로도 안할듯)

방송 재개 여부나 다른 채널로의 근황 공유 방식 역시 알 수 없음

 

 

 

+ 푸바오 중국 송환 전 

중국 송환 이후에도 활발한 근황 공유를 약속했던 그들은 어디로...?? 

KUjDlx

GZArqv

  

 

이로 인해 팬들은 혹시나 오늘부터 푸바오가

비공개되는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알 수 없었는데

 

오늘 오전/오전 오후 시간에 푸바오는 방사장에 때때로 모습을 드러냈고, 가임신 증상 탓인지 오늘도 기운이 없어 보였음 

 

BzPDzx

 

 

 

하지만 식사는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고

푸바오는 많이 힘내는 중!!!!!

 

PYUzRN


 

 

보통 가임신(=가짜임신 / 위임신이라고도 함 )기간엔

판다들은 무언가를 끌어안는 행위를 보이는데

 

이때 대나무공이나 인형 등, 끌어안을만한 물건들을 넣어줘서 예민한 판다들의 심리상태를 안정시켜주기 위해 노력함

 

aNrrvu

zJpfPI

 

+ 며칠 전 푸바오도 

방사장에서 한동안 큰 돌멩이를 껴안고 있어서 이 때 팬들도 혹시 가임신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음 


eBtTeY

 

 

 

오늘 푸바오의 방사장에도

어제까지 못보던 대나무공이 보였는데

 

품에 안을수 있게 밑에 둔 게 아니라 위로 매달아 둔 것을 볼 수 있음 

(이건 무슨 의미?)

 

과연 내실에서도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넣어줬을지...?

 

kvteDK

 

 

 

판다의 가임신 증상은

최소 몇주에서 2달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하고,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실제 임신과도 같은 케어를 받아야 한다는데
 

푸바오가 가임신 전조 증상으로 보이는 행동을 나타내기 시작한건(수면, 활동 패턴 변화) 지난 8월 21일부터로 추정되는 상황임

 

ExWjyx


 

오늘도 중국 선수핑 기지 쪽 지역은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늦더위가 이어졌음

 

hecITg

 

푸바오는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이

난생 처음 겪는 증상과 무더위에 고군분투하고 있음..

 

중국 선수핑 기지는 푸바오에게 제대로 된 세심한 케어를 해주길 바랍니다. 

 

 

 

 

언제 이렇게 컸을까

대견한 우리 푸바오, 힘내자 

 

MxBUrJ

 

 

 

ㅊㅊ : 더쿠 바오가족방, 바오패밀리갤, 자료 내 출처 등 

목록 스크랩 (4)
댓글 2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25 09.14 22,9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5,4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49,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83,4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0,8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8,6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57,1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0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1,9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4052 이슈 베테랑2 정해인 보면서 예전에 이거 생각남 09:58 163
1394051 이슈 핏블리가 선정한 다이어트 중에 그나마 먹어도 되는 과자 Best 3 & 먹으면 안되는 과자 Worst 3 43 09:43 3,430
1394050 이슈 복잡한 이슬람 역사 한 번에 이해하기 5 09:39 937
1394049 이슈 중국 전기차 BYD의 주차 기술.twt 14 09:35 1,333
1394048 이슈 생각보다 ㅈㄴ 멀리 있는 거 25 09:32 3,636
1394047 이슈 [2024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선공개] 트롯보이즈의 축하공연! 장민호&영탁&이찬원&정동원이 부르는 <질풍가도> 5 09:25 521
1394046 이슈 [선공개] 블랙핑크 제니 마리아의 <My name is 가브리엘> 레시피 21 09:11 3,023
1394045 이슈 [백패커2] [16화선공개] 백패커 최초의 힘 제빵?! 고난의 회오리 츄러스 도전기 #백패커2 EP.16 2 09:09 1,022
1394044 이슈 팬미팅에서 최애랑 눈마주침이 찐인 경우.ytb 2 09:00 1,250
1394043 이슈 의외로 순한 동유럽사람들 7 08:46 3,517
1394042 이슈 두 아이 엄마의 리즈 시절... 16 08:40 3,945
1394041 이슈 얼마전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에 심하게 긁힌 곳.jpg 22 08:36 6,867
1394040 이슈 등산 중 곰 만나서 주먹으로 쫓아낸 사람 11 08:30 3,043
1394039 이슈 24살에 1억모아 생활의달인에 나왓던 여자분 근황 17 08:29 8,632
1394038 이슈 [기사] 경찰 수사에도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헛짓 그만" 조롱도 9 08:27 1,001
1394037 이슈 올해도 돌아왔다!!! 모두의 풍속도 2024! 다같이 참여해봅시닷 55 08:26 2,508
1394036 이슈 수십년간 문 괴던 돌…"색이 특이한데?" 감정해보니 무려 8 08:08 5,814
1394035 이슈 약혐)송일국 연기 레전드.jpg 15 07:33 8,698
1394034 이슈 정국 인스타 리그램한 2022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김해나 4 07:30 7,032
1394033 이슈 한때 유행했던 면치기 열풍을 끝장내버린 장면 338 07:16 4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