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종원, 국과수·소방서 ‘혐오시설’ 취급에 탄식 “잘못된 생각” (‘백패커2’)[종합]
5,975 12
2024.09.01 21:18
5,975 12

    [OSEN=박하영 기자] ‘백패커2’ 백종원이 국과수, 소방서가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탄식했다.  



   이수경 법의관은 “스트레스를 푸는 게 목적”이라며 스트레스 타파 한 상을 부탁했다. 이에 출장단은 부검을 마치고 나온 직원들에게 점심 메뉴 신청을 받았다. 부검실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감염을 막는 두꺼운 작업복을 입어야 하기에 에어컨을 틀고 해도 덥다며 직원들은 맵고, 차가운 음식을 원했다.  


냉면이 언급되자 이수근은 “냉면은 밖에서 사 드실 수도 있지 않냐”라고 물었지만, 직원들은 “도보 10분은 나가야 편의점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가 많던데”라며 의아해하는 안보현에 “국과수가 혐오시설이라고 한다. 소방서도 마찬가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경표는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라고 했고, 백종원도 “이게 왜 혐오시설이냐. 단지에 소방서 들어오면 시끄럽다고 민원 제기하던데”라며 “어떻게 소방서와 국과수가 혐오시설일 수 있냐”라며 안타까워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14819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247 00:05 4,2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4,9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6,6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94,0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2,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3,5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60,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0,3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5,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1434 이슈 덬들의 픽은 뭐였는지 궁금한, 두 드라마가 야무지게 파이를 나눠먹었던 그 해 겨울방학.jpg 2 04:49 167
2541433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38편 04:44 58
2541432 이슈 오징어 게임 시즌2 |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41 04:00 1,898
2541431 기사/뉴스 매장이 줄었는데 매출은 늘었다? 유니클로의 마법 2 03:59 746
2541430 이슈 김국진이 강수지한테 써준 시가 더 감동적인 이유 (수지구나 넌 두드릴 필요 없단다) 7 03:47 1,216
2541429 기사/뉴스 주얼리만 3200만원 훌쩍…김하늘, 시크한 올블랙 패션 '감탄' 3 03:46 998
2541428 기사/뉴스 한선화, 시크릿 불화설도 타격 無... '파일럿'으로 여우조연상 후보 16 03:43 1,108
2541427 기사/뉴스 윤은혜, 하객룩은 완벽했지만···민폐 하객 미모 등극 3 03:39 2,079
2541426 기사/뉴스 텔레마케터·아나운서, AI 대체 가능성 높은 직종 꼽혀 1 03:36 683
2541425 기사/뉴스 매일유업, 4월 인수 ‘밀도’ 빵 제품 ‘폴바셋’서 판매…계열사 시너지 12 03:34 1,468
2541424 기사/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 男 50%, 女 58.8% “결혼 페널티 존재해” 03:30 850
2541423 기사/뉴스 '16년째 그대로'…인구 323만 경남에 없는 것 '로스쿨' 2 03:28 706
2541422 기사/뉴스 유럽 '소매치기 최다' 관광지 10곳…1위 불명예는? 1 03:25 960
2541421 기사/뉴스 "여보, 집 살거면 힐스테이트나 래미안, 자이 어때" 8 03:22 2,104
2541420 기사/뉴스 송도 아파트서 초등생에 음란물 신체접촉 중학생 3명 고소 03:19 746
2541419 기사/뉴스 로우퀘스트 '김혜윤 효과' 톡톡…매출 179% '껑충' 4 03:17 1,085
2541418 기사/뉴스 “나 같아도 나간다”… KT 퇴직 위로금 4억원에 ‘우르르’ 03:16 908
2541417 기사/뉴스 [시청률 VS.] ‘조립식 가족’, 3%대 진입…자체 최고 기록 1 03:14 557
2541416 기사/뉴스 가방 맞아?…샤넬·루이비통 '초미니백' 줄줄이 내놓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03:12 1,243
2541415 기사/뉴스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 오늘부터 시작 4 03:08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