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진희는 변무진의 빨간 하이힐과 문신에 대해 "과거의 무진이의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 부분들이 한 20년 전의 모습"이라며 "그런 모습을 할 때 가발도 썼고 그다음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다. 그런 모습들을 잘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힐은 좀 많이 걱정을 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았다. 이걸 신고 워킹을 해야 되는 건데 '잘할 수 있을까' 싶었다"며 "(대역이 아닌) 내 발목이다. 내가 봐도 태가 나쁘지 않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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