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삼성 '승부수'…갤럭시S25에 퀄컴 고성능칩만 쓴다
5,062 22
2024.09.01 20:06
5,062 22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28264?sid=101


내년 1월 나오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5’의 모든 모델에 미국 퀄컴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들어간다. 삼성이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함께 사용한 갤럭시S24와는 다른 전략을 쓰기로 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제 막 열린 인공지능(AI)폰 시장에서 애플과 중국 업체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삼성이 최고 성능 부품만 투입하는 승부수를 둔 것이라고 분석했다.

1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시리즈에 미국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4’ AP를 적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사업부가 생산하는 ‘엑시노스2500’ AP는 S25 대신 내년 하반기 출시하는 폴더블폰에 넣는 방안을 검토한다.

AP는 AI 기능, 그래픽 처리 등을 담당하는 스마트폰의 ‘두뇌’다. 삼성은 그동안 S23 시리즈를 제외한 S시리즈 스마트폰에 퀄컴과 자사 AP를 함께 채택했다. 스냅드래곤8 gen4 AP는 생성형 AI 기능 구현 등 핵심 성능이 전작 대비 30% 이상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당분간 엑시노스2500의 수율과 성능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후략)


엑시노스 2500 수율이 안나와서 전량 스냅으로 가는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351 09.14 15,7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5,4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49,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83,4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89,7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8,6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57,1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0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1,9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87 기사/뉴스 [내겐 너무 먼 귀성길<상>] "고속버스도 없고…" 명절 이동 포기하는 장애인들 1 09:26 336
309186 기사/뉴스 "○○○은 우리 반 민폐" 쪽지 낭독한 교사…명예훼손일까? 18 09:22 1,082
309185 기사/뉴스 "남편 바람기 막으려 '성적 어필 훈련' 간다?"…이틀간 비용이 무려? 12 09:19 1,690
309184 기사/뉴스 '베테랑2', 개봉 둘째날도 75만명 '압도'…누적관객 127만명 1 09:17 334
309183 기사/뉴스 “탈퇴 외치는 사람 직접 본 적 없어” “이제는 격려할 시간” BTS 슈가 응원 나선 팬들 34 09:08 1,531
309182 기사/뉴스 [MLB] 오늘자 주자없는 상황에서 게릿 콜이 자신의 천적에게 고의사구 준 결과 08:51 1,156
309181 기사/뉴스 "소방관 입틀막이 비상응급 대책?"…'언론 접촉 보고' 지시에 반발 8 08:42 1,260
309180 기사/뉴스 [단독] 최태원 이혼 2심 재판장 “5000만원 상한인 이혼 위자료 높여야 ” 18 08:29 3,259
309179 기사/뉴스 [단독]이수혁, 아이돌 데뷔 돕는다..오디션 '프로젝트 7' MC 6 08:11 2,180
309178 기사/뉴스 "오징어게임, 내 영화 표절"… 인도 감독, 넷플릭스에 소송 11 07:20 5,349
309177 기사/뉴스 “日 안가도 되겠네” 교토명물 말차 아이스크림 잠실 등장 15 05:52 4,831
309176 기사/뉴스 이유비, 초미니로 드러난 11자 각선미..일본 길거리 포착 8 02:47 7,573
309175 기사/뉴스 한효주X신현빈, 애정 듬뿍 日여행 “우리 십년 뒤엔 어떤 모습일까” 7 02:43 5,687
309174 기사/뉴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진경·하하·남창희, 캥거루족 스타 관찰한다 5 01:14 3,078
309173 기사/뉴스 "♥지진희와 집 합칠 거냐"…'가족X멜로' 김지수, 재결합할까 1 00:43 1,176
309172 기사/뉴스 '붕' 날더니 옥상에 '쾅!' "급발진"주장 [🚖❌,🧓❌] 10 00:00 1,784
309171 기사/뉴스 이미주 친언니, 미모 부심 “‘놀뭐’ 나온 나 너무 예뻐 100번 넘게 시청” 6 09.14 5,674
309170 기사/뉴스 LG트윈스 이상영 음주 사고…"면허 취소 수준" 25 09.14 3,949
309169 기사/뉴스 마산어시장 옮겨놓은 ‘통술집’, 밥 낄 자리가 없네 3 09.14 2,505
309168 기사/뉴스 “쯔양, 심리치료 거절…밥도 잘 안먹어” 측근이 전한 근황 151 09.14 4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