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 "'1박2일' 합류, 힘들지만 희열 느껴...내 롤모델은 박명수" ('라디오쇼')
5,718 0
2024.09.01 19:01
5,718 0
FNTCoC


KBS의 주말 간판 예능인 ‘1박2일’ 새 멤버가 된 이준은 합류한 소감에 대해 “굉장히 새롭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힘들다. 할 때는 배고프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면 재밌고 추억이 된다. 약간 희열이 오더라”고 밝혔다. 


조세호도 함께 새 멤버로 합류했다는 이준은 “혼자만 있으면 어색할 뻔했는데 세호 형이 있어서 덜 어색하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준 씨의 ‘1박2일’ 짤과 영상이 많이 돈다고 하더라”며 화제가 된 이준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새로 하는 프로그램에 이준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준 씨가 시간이 안 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은 “시간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 바쁘지도 않은데 갑자기 뭐가 생기고 한다”라고 아쉬워했다. 


박명수는 “저도 이준 씨랑 하고 싶다고 어디 가서 이야기 많이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준은 “제가 너무 롤모델인 형이고 저는 너무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13년 전 ‘내 예능 스승은 박명수다’이런 말씀 하셨는데, 지금은 변했나?”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이준은 “지금 안 변했다. 진짜 진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너무 고맙네요. 저처럼 돼서 뭘 하고 싶으세요?”라고 질문했고 이준은 “굉장히 독보적인 캐릭터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이준 씨는 젊으니까 하시면 저보다 훨씬 잘 될 수 있고 또 감이 좋다. 연기를 잘하더라”며 연기 계획을 질문했고 “있다. 지금 찍어야 되는데 대기하고 있다. 원래대로 하면 바빠야 하는데 지금 집이다”라고 말하며 박명수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연기에서도 예능에서도 멋진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응원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https://v.daum.net/v/202409011156338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43 10.30 37,8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3,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07,0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5,45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93,3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2,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3,5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9,2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0,3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5,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1433 이슈 오징어 게임 시즌2 |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2 04:00 262
2541432 기사/뉴스 매장이 줄었는데 매출은 늘었다? 유니클로의 마법 03:59 150
2541431 이슈 김국진이 강수지한테 써준 시가 더 감동적인 이유 (수지구나 넌 두드릴 필요 없단다) 4 03:47 422
2541430 기사/뉴스 주얼리만 3200만원 훌쩍…김하늘, 시크한 올블랙 패션 '감탄' 03:46 338
2541429 기사/뉴스 한선화, 시크릿 불화설도 타격 無... '파일럿'으로 여우조연상 후보 12 03:43 433
2541428 기사/뉴스 윤은혜, 하객룩은 완벽했지만···민폐 하객 미모 등극 1 03:39 1,030
2541427 기사/뉴스 텔레마케터·아나운서, AI 대체 가능성 높은 직종 꼽혀 1 03:36 278
2541426 기사/뉴스 매일유업, 4월 인수 ‘밀도’ 빵 제품 ‘폴바셋’서 판매…계열사 시너지 7 03:34 656
2541425 기사/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 男 50%, 女 58.8% “결혼 페널티 존재해” 03:30 407
2541424 기사/뉴스 '16년째 그대로'…인구 323만 경남에 없는 것 '로스쿨' 2 03:28 341
2541423 이슈 센터는 확실하게 의상부터 차별화된 AKB48 03:27 607
2541422 기사/뉴스 유럽 '소매치기 최다' 관광지 10곳…1위 불명예는? 03:25 482
2541421 기사/뉴스 "여보, 집 살거면 힐스테이트나 래미안, 자이 어때" 5 03:22 1,253
2541420 기사/뉴스 송도 아파트서 초등생에 음란물 신체접촉 중학생 3명 고소 03:19 409
2541419 기사/뉴스 로우퀘스트 '김혜윤 효과' 톡톡…매출 179% '껑충' 4 03:17 604
2541418 기사/뉴스 “나 같아도 나간다”… KT 퇴직 위로금 4억원에 ‘우르르’ 03:16 512
2541417 기사/뉴스 [시청률 VS.] ‘조립식 가족’, 3%대 진입…자체 최고 기록 1 03:14 282
2541416 기사/뉴스 가방 맞아?…샤넬·루이비통 '초미니백' 줄줄이 내놓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03:12 737
2541415 기사/뉴스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 오늘부터 시작 2 03:08 874
2541414 기사/뉴스 유니클로 피팅룸서 고객들 몰래 촬영한 日점장 체포 3 03:04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