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사 의료용 마약류 셀프 처방 '여전'…내년 2월부터 금지"
4,487 13
2024.09.01 18:06
4,487 13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의사나 치과의사가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항뇌전증제 등 마약류 의약품을 본인에게 처방한 경우는 모두 5265명, 994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의료용 마약류 종류별로 이뤄진 처방의 의사 수와 처방 건수를 단순 합산한 것으로 한 번에 여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해 중복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인원과 건수가 다소 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방식 집계에서 지난해 12개월 동안 1만589명의 의사·치과의사가 2만8948건을 셀프 처방한 것과 비교하면 월평균 비율상 처방 의사 수는 늘어난 셈이다.


국회는 의사 등이 마약 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자신에게 투약하거나 사용할 목적으로 처방하지 못하도록 하는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1월 의결했다.


이 법은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https://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4090190082



정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45 11.04 40,0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0,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0,2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5,7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3,0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8,2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8,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5,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083 이슈 몇 살까지 반모 가능한가요? (인피니트 엘) 09:51 47
2547082 이슈 현재 주요 환율.jpg 8 09:50 683
2547081 기사/뉴스 탑·곽도원·배성우... 마약·음주 혐의 배우들 복귀에 와글와글 2 09:48 164
2547080 이슈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된 챔피언스리그 순위.jpg 5 09:47 304
2547079 이슈 오늘 마지막회라는 아이돌 서바이벌 경연 프로 7 09:47 570
2547078 유머 연영과 동기들 장기자랑 시간에 어떤 친구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뮤지컬에 대한 꿈을 접은 권율 5 09:47 490
2547077 이슈 김태리, 진짜 ‘스타 소리꾼’ 이자람 만난다..‘바보와 공주’ 특별출연(‘정년이’) 1 09:46 387
2547076 유머 이모! 이 강아지 한번 만져봐도 돼요? 45 09:45 1,633
2547075 기사/뉴스 문 열린 호텔 객실에 침입…잠든 女 성추행한 30대 제주 관광객 15 09:43 1,029
2547074 유머 고기집에서.. 이별노래만 틀어준 이유 9 09:40 1,449
2547073 유머 중국인이 추는 에스파 위플래시 2 09:40 428
2547072 이슈 갓세븐 진영 전역현장에 나타난 갓세븐 뱀뱀,유겸 (+갓세븐 앨범소식) 4 09:39 726
2547071 기사/뉴스 "수십억 세금 '쩡판즈' 그림으로 냈더니"…미술시장도 반색 09:39 657
2547070 기사/뉴스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크리스마스 예약 선점 1 09:38 505
2547069 이슈 거의 5:5로 갈린 황금 밸런스 식단 조합 63 09:38 1,883
2547068 이슈 봉준호 감독의 미키17 미국 개봉일 2025년 1월 31일에서 4월 18일로 변경 25 09:37 1,258
2547067 기사/뉴스 [단독] 한 달만에 토마토 넣은 버거 먹는다.. 맥도날드, 다음주 수급 정상화 7 09:33 767
2547066 이슈 일본에서 더이상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 못산다는듯 38 09:31 4,793
2547065 이슈 업계종사자 200명이 뽑은 2024 최고의 영화 1위 <서울의 봄> 19 09:30 961
2547064 이슈 비비지 “‘매니악’ 이후 컴백 부담…도태되지 않겠다” 6 09:30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