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민환·율희 이혼 충격이었나…子 스트레스 진단 (‘슈돌’)
7,444 7
2024.09.01 16:19
7,444 7
https://m.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1106626


재율의 어린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것으로 측정돼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이에 최민환은 “재율이는 많은 일을 겪었다. 아빠로서 성장 과정을 디테일하게 챙길 예정이에요. 제가 안 챙기면 누가 챙기겠어요”라며 뜨거운 다짐을 드러냈다는 전언.

이에 최민환은 삼남매의 성장을 위해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고단백 그라탕을 만든다. 재율은 최민환이 해준 그라탕을 맛있게 먹으며 “긍정의 간식 같아! 요리사 해도 되겠어”라고 하고, 아윤은 “꽃 향기가 나~”라며 아빠의 요리에 엄지를 치켜 세워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에 박수홍은 “째둥이네 가서 요리해주고 싶다”라며 삼남매의 예쁘고 풍부한 표현력에 깜짝 놀란다고.

이어 쌍둥이 아윤과 아린이 새로운 어록을 장전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아윤은 브로콜리의 등장에 “저는 브로콜리에 초장 찍어 먹어요. 맛이 없어서요”라며 이실직고(?)하는가 하면, 아린은 “아빠는 키 다 컸는데 왜 더 크려고 해? 그럼 우주까지 자라날 텐데?”라며 엉뚱 발랄하고 통통 튀는 표현력을 뽐낸다.

이날 재율은 그야말로 ‘오빠의 정석’으로 훈훈함을 뽐낸다. 재율이 어린이용 침을 맞기 무서워하는 동생들을 진정시키는 스윗함부터 아윤이가 밥이 먹기 싫어 꾀병을 부리자 “진짜 아플 때만 아프다고 해야 돼”라며 필요할 땐 단호한 오빠의 모습까지 보인 것.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643 09.15 43,8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6,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0,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53,8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68,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5,8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2,9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35,2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1,6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0,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08 기사/뉴스 정승제, BJ과즙세연 영상에 좋아요?... “릴스 넘기다 잘못 눌러” 13 22:18 2,146
309407 기사/뉴스 학교폭력에 살인까지‥중국, 농민공 자녀 문제 손본다 22:10 1,142
309406 기사/뉴스 "퇴사한 직원도 재입사"…반응 터진 3500만원 '야구장 복지'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8 21:58 3,414
309405 기사/뉴스 태풍 ‘야기’ 동남아 사망자 500명 넘어…인적·물적 피해 눈덩이 6 21:51 1,484
309404 기사/뉴스 영화 ‘사랑의 하츄핑’, 국내 애니 12년 만에 100만명 돌파 11 21:44 780
309403 기사/뉴스 “나도 사유리처럼”…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에 여성 수백 명 몰린 이유 19 21:38 2,426
309402 기사/뉴스 곽튜브에 업힌 최후..이나은, '왕따 역풍史 끌올' 복귀작 어쩌나 407 21:30 30,732
309401 기사/뉴스 한반도는 태풍 '무풍지대'...제13호 버빙카 이어 제14회 '풀라산'도 비켜가 3 21:03 1,524
309400 기사/뉴스 [단독] 추석 ‘영월 터널 역주행’ 운전자는 해병대 수색부사관 31 20:58 4,923
309399 기사/뉴스 설마했는데…“연휴 동안 200억 벌었다” 망하던 ‘엔터 명가’ 술렁 28 20:58 5,318
309398 기사/뉴스 "하루만 더 참으면 폭염 끝 진짜 가을"…일요일 아침 20도 아래로 43 20:53 2,780
309397 기사/뉴스 모델하우스 모형에 없던 '기둥'‥"매매 대금 돌려줘야" 3 20:48 2,344
309396 기사/뉴스 삼성, 무선충전기 특허소송서 패소. 2,550억 원 손해배상 8 20:08 2,718
309395 기사/뉴스 성매매·성폭행 등 ‘성 비위 공무원’ 1년 간 316명… 교육부가 최다 14 20:07 983
309394 기사/뉴스 법의 심판 받는 '사이버레커'…"엄중 처벌" 기조 19:57 557
309393 기사/뉴스 “남자 정액 총량 정해져 있다, 세컨드한테만 돈 써라”…난방공사, 황당 인문학 강연 158 19:23 31,189
309392 기사/뉴스 잘 나가는 여성 옆엔 항상 '불륜남편'…그 드라마에 숨은 판타지 24 19:15 3,951
309391 기사/뉴스 [단독] “韓 여성운동에 깊은 영향…‘딥페이크 사태’ 국제적 연대는 당연” 161 19:14 15,062
309390 기사/뉴스 "그는 재활 중인데 모든 걸 해내, 정말 미쳤다" 적장도 감탄한 오타니 '50-50' 도전, 압박감 없이 48호 홈런 때렸다 3 19:03 674
309389 기사/뉴스 친딸들 10년 낙태시키며 성폭행한 父 “너 거부하면 언니” [그해 오늘] 28 18:57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