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응급의사들 "대통령이 응급실 위기 극구 부인‥정책 실패 인정해야"
2,982 3
2024.09.01 15:19
2,982 3

대한응급의학의사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어리석은 정책 남발로 국민과 의료진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책임자를 문책하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길에서 죽어가고 있고, 3차 병원이 해야 할 일을 떠맡은 2차 병원들도 이제 한계를 초과하고 있다"며 "현장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대통령은 위기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의 체면을 살리고자 하는 복지부와 각 지자체들이 억지스러운 업무명령으로 추석명절에 문을 열지 않으면 처벌하겠다고 의료기관을 협박하고 있다"면서 "억지로 응급실 문을 열어 둔다고 현 상황에서 환자를 받을 수 있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윤수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5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176 00:05 2,5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3,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06,2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5,45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92,2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2,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3,0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9,2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0,3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3,9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01 기사/뉴스 유니클로 피팅룸서 고객들 몰래 촬영한 日점장 체포 03:04 68
315200 기사/뉴스 기안84-쌈디, 日 여행 중 '부정 승차' … "추가 요금 내면 돼" 안도 ('인생84') 03:02 154
315199 기사/뉴스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원 구형..성유리, 아직도 "억울한 우리 가족"일까 '남편 논란 활활' 2 03:00 153
315198 기사/뉴스 '싱글맘' 채림, 제주 대저택 최초 공개 "전성기 때 번 돈으로 사는 중" ('솔로라서') 22 01:05 3,550
315197 기사/뉴스 뉴진스는 뒤집어졌는데…다니엘 친언니, 싱가포르 행사 출격 [공식] 233 00:48 21,134
315196 기사/뉴스 우리는 삼립호빵으로 간다…SPC, ‘삐약이’ 신유빈 광고 모델 발탁 8 00:47 1,390
315195 기사/뉴스 '굿파트너'가 적자 났다면 드라마제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서병기 연예톡톡] 20 00:41 2,346
315194 기사/뉴스 [팝업뮤직]역시 지디는 지디..7년 공백 깬 지드래곤 '파워', 톱 찍었다 1 00:25 895
315193 기사/뉴스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9일째 100만 관객 돌파, 하반기 외화 압도적 1위 질주 7 00:22 610
315192 기사/뉴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 출시 2 00:13 2,314
315191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징역 7년 구형.."억울하다던" 성유리 어쩌나 [종합] 21 10.31 3,682
315190 기사/뉴스 “무대까지 오른 열렬 팬과 결국”...‘시월 마지막밤’ 이용의 결혼과 명곡에 얽힌 비화 5 10.31 1,741
315189 기사/뉴스 [단독] 네이버웹툰, 美 집단소송 대표자 선정 문제로 ‘일시 중지’ 304 10.31 34,823
315188 기사/뉴스 [단독] 北 파병군에 '경찰' '미사일 부대' 소속 포함…"노동자 20만 명도 러시아행" 6 10.31 1,325
315187 기사/뉴스 성유리 억울하댔는데…"남편 안성현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 구형"[종합] 15 10.31 2,548
315186 기사/뉴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 출시 8 10.31 3,806
315185 기사/뉴스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카펠라, 한국 진출 3 10.31 2,279
315184 기사/뉴스 멸종위기의 사향노루 9 10.31 2,460
315183 기사/뉴스 ‘직원 과로사 은폐 의혹·직장 내 따돌림’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 취소 국민청원 제기 44 10.31 1,656
315182 기사/뉴스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잊혀진 계절’ 가수 이용의 만행을 41 10.31 8,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