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갤럭시 Z 폴드 6, 출시 후 첫 2주 동안 글로벌 판매량 30만대 이하로 집계
4,853 23
2024.09.01 13:59
4,853 23

https://9to5google.com/2024/08/29/samsung-galaxy-z-fold-6-sales-rough-start/


폴더블 스마트폰은 여전히 시장에서 비교적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런 기준으로 봐도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Z 폴드 6는 고전하고 있는 것 같다. 


출시 후 첫 2주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수량이 30만 대에 미치지 못했다. 


 갤럭시 Z 폴드 6와 플립 6가 출시된 직후, 삼성은 새로운 폴더블 제품들에 대해 전년 대비 약 1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초기 판매량은 갤럭시 Z 폴드 5보다 낮은 약 27만 대에 그쳐, 좋은 출발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수치는 삼성 관련 소식으로 신뢰할 수 있는 소스인 Ice Universe에서 제공된 것이다. 


 작년에 삼성은 초기 수치로 약 100만 대의 폴더블을 사전 주문(첫 몇 주) 동안 판매했으며, 그중 70%가 갤럭시 Z 플립 5였다. 


이는 갤럭시 Z 폴드 5의 판매량이 약 30만 대였음을 의미하며, 이는 한국에서만 기록된 수치였다. 


 Ice Universe에서 제공된 이번 수치의 타임라인이 작년의 타임라인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이 27만 대라는 글로벌 판매량은 삼성에게 우려스러운 신호일 수 있다. 


앞서 보도했듯이, 삼성은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의 “대부분”이 기존 폴더블 소유자에게서 발생하며, 그중 많은 부분이 사전 주문 기간에 이루어진다고 말해왔다. 


따라서 삼성 스마트폰을 구매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단 27만 대만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사실은 이 기기의 전체 판매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주지 않는다. 


 한편, 이 기사에 대한 상위 댓글 중 하나에서 Erik Hinrichsen은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두 배나 비싸고, 내구성과 수리 문제가 있으며, 내부 화면에 항상 눈에 띄는 주름이 있는 폰이 잘 팔리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며 제품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특히, 삼성은 다음 달에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트레이드인을 감안할 때 갤럭시 Z 폴드 6에 대해 최대 60%의 할인을 예고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디어 화제의 트러블템 마데카 분말 출시!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AC체험단 이벤트 171 00:05 2,2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1,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05,2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5,45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89,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1,1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3,0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9,2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18,8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3,9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98 기사/뉴스 '싱글맘' 채림, 제주 대저택 최초 공개 "전성기 때 번 돈으로 사는 중" ('솔로라서') 21 01:05 3,030
315197 기사/뉴스 뉴진스는 뒤집어졌는데…다니엘 친언니, 싱가포르 행사 출격 [공식] 195 00:48 15,971
315196 기사/뉴스 우리는 삼립호빵으로 간다…SPC, ‘삐약이’ 신유빈 광고 모델 발탁 8 00:47 1,179
315195 기사/뉴스 '굿파트너'가 적자 났다면 드라마제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서병기 연예톡톡] 19 00:41 2,137
315194 기사/뉴스 [팝업뮤직]역시 지디는 지디..7년 공백 깬 지드래곤 '파워', 톱 찍었다 1 00:25 799
315193 기사/뉴스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9일째 100만 관객 돌파, 하반기 외화 압도적 1위 질주 6 00:22 528
315192 기사/뉴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 출시 2 00:13 2,175
315191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징역 7년 구형.."억울하다던" 성유리 어쩌나 [종합] 21 10.31 3,546
315190 기사/뉴스 “무대까지 오른 열렬 팬과 결국”...‘시월 마지막밤’ 이용의 결혼과 명곡에 얽힌 비화 5 10.31 1,702
315189 기사/뉴스 [단독] 네이버웹툰, 美 집단소송 대표자 선정 문제로 ‘일시 중지’ 295 10.31 33,695
315188 기사/뉴스 [단독] 北 파병군에 '경찰' '미사일 부대' 소속 포함…"노동자 20만 명도 러시아행" 6 10.31 1,264
315187 기사/뉴스 성유리 억울하댔는데…"남편 안성현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 구형"[종합] 15 10.31 2,517
315186 기사/뉴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 출시 8 10.31 3,749
315185 기사/뉴스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카펠라, 한국 진출 3 10.31 2,243
315184 기사/뉴스 멸종위기의 사향노루 9 10.31 2,428
315183 기사/뉴스 ‘직원 과로사 은폐 의혹·직장 내 따돌림’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 취소 국민청원 제기 44 10.31 1,647
315182 기사/뉴스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잊혀진 계절’ 가수 이용의 만행을 41 10.31 7,922
315181 기사/뉴스 코랄헤이즈, 투바투 범규 한일 동시 모델 발탁 5 10.31 1,620
31518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46 10.31 58,936
315179 기사/뉴스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 일파만파…바닥 떨어진 신뢰도 <연합뉴스TV> 16 10.31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