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사 모음] 서울마저도 폐업 자영업자와 상가 공실률이 높아져만 가는 중
5,445 8
2024.09.01 11:01
5,445 8

요약

1. 상가 건물 과잉 공급

2. 고급지거나 가성비가 넘치거나 극단만 살아남음

3. 가성비 넘치는 온라인, 비대면 세계의 확장 (인터넷 쇼핑, 인터넷 직구, 온라인로 즐기는 여가시간 등)

4. 저녁 회식 문화 사라짐 등 일 끝나면 곧바로 집에가는 문화 확산

5. 치솟는 원가와 임대료 상승에 비해 마진율이 낮아지는 자영업

6. 가계 소득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7. 금리 상승

8. 코로나19 영향


rQSMxO

서울 상가의 공실률도 모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울 중대형상가 공실률 8.5%(0.1%포인트↑) ▲소규모상가 6.5%(0.8%포인트↑) ▲집합상가 9.5%(0.2%포인트↑)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21192



hIGeLR
지난 7월 서울에서 진행된 상가 경매는 총 286건으로 1년 전(106건)의 세 배 가까운 수준으로 늘면서 2015년 2월(293건)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낙찰률은 22%, 낙찰가율은 77.1%였다.

이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는 낙찰된 아파트 5가구 중 1가구가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리면서 낙찰가율이 93.7%에 달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서울에서는 동대문 등지의 패션몰, 전자제품 전문상가 등 ‘테마상가’의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특히 저조하다.

일례로 지난해 8월 경매에 처음 나온 충무로의 한 패션몰 내 상가는 9차례 유찰을 거듭한 끝에 1년 만인 지난달 겨우 주인을 찾았다. 낙찰가는 3110만원으로 감정가(1억8000만원)의 13%에 불과했다. 광진구 테크노마트의 한 상가는 8차례 유찰된 끝에 지난달 감정가(2200만원)의 23% 수준인 369만1000원에 낙찰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61122



OEHVhj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55624


MSMgTA


금융위원회가 지난 28일 내놓은 ‘서민 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 자료를 보면, 개인사업자의 카드 매출이 지난해 4월부터 계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해 개인사업자 폐업률이 9.5%로 전년 대비 0.8%포인트 높아졌고, 폐업자 수는 11만1천명 늘어난 91만1천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형주 상임위원은 회의에서 “가계소득 부진 등 거시적 불확실성과 함께 온라인 쇼핑 증가 등 구조적 변화에 따라 취약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55624

hyjcSz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60941


QPfAwI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29 11.05 26,8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0,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0,2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5,7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1,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8,2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8,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5,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082 이슈 현재 주요 환율.jpg 4 09:50 293
2547081 기사/뉴스 탑·곽도원·배성우... 마약·음주 혐의 배우들 복귀에 와글와글 09:48 103
2547080 이슈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된 챔피언스리그 순위.jpg 3 09:47 243
2547079 이슈 오늘 마지막회라는 아이돌 서바이벌 경연 프로 4 09:47 432
2547078 유머 연영과 동기들 장기자랑 시간에 어떤 친구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뮤지컬에 대한 꿈을 접은 권율 3 09:47 344
2547077 이슈 김태리, 진짜 ‘스타 소리꾼’ 이자람 만난다..‘바보와 공주’ 특별출연(‘정년이’) 1 09:46 305
2547076 유머 이모! 이 강아지 한번 만져봐도 돼요? 36 09:45 1,318
2547075 기사/뉴스 문 열린 호텔 객실에 침입…잠든 女 성추행한 30대 제주 관광객 13 09:43 944
2547074 유머 고기집에서.. 이별노래만 틀어준 이유 8 09:40 1,330
2547073 유머 중국인이 추는 에스파 위플래시 2 09:40 396
2547072 이슈 갓세븐 진영 전역현장에 나타난 갓세븐 뱀뱀,유겸 (+갓세븐 앨범소식) 4 09:39 680
2547071 기사/뉴스 "수십억 세금 '쩡판즈' 그림으로 냈더니"…미술시장도 반색 09:39 624
2547070 기사/뉴스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크리스마스 예약 선점 1 09:38 474
2547069 이슈 거의 5:5로 갈린 황금 밸런스 식단 조합 59 09:38 1,771
2547068 이슈 봉준호 감독의 미키17 미국 개봉일 2025년 1월 31일에서 4월 18일로 변경 24 09:37 1,167
2547067 기사/뉴스 [단독] 한 달만에 토마토 넣은 버거 먹는다.. 맥도날드, 다음주 수급 정상화 7 09:33 742
2547066 이슈 일본에서 더이상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 못산다는듯 38 09:31 4,555
2547065 이슈 업계종사자 200명이 뽑은 2024 최고의 영화 1위 <서울의 봄> 19 09:30 915
2547064 이슈 비비지 “‘매니악’ 이후 컴백 부담…도태되지 않겠다” 5 09:30 488
2547063 유머 전국의 메가커피 알바생들오열.jpg 109 09:29 1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