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화·SSG와 0.5G차' 롯데의 가을 안 끝났다! 두산 7-4 제압…김태형 700승+'168안타 新' 레이예스, 아두치 뛰어넘었다[잠실 게임노트]
4,403 20
2024.08.31 21:21
4,403 20
CBzgjU

▲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이날 3안타를 더해 시즌 168안타를 기록하면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곽혜미 기자

laluFO

▲ 김태형 롯데 감독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야구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3연승을 질주하며 마지막 불씨를 살리고 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14차전에서 7-4로 이겼다. 8위 롯데는 시즌 성적 55승62패3무를 기록하면서 7위 한화 이글스와 6위 SSG 랜더스에 0.5경기차로 따라붙었다. 5위 kt 위즈와는 3경기차를 유지했다.


롯데는 지난 27일부터 29일 사직에서 치른 5강 경쟁팀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서 2승1패로 앞서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29일 사직 한화전에서 무박2일 혈투 끝에 14-11로 승리했고, 3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8-2로 완승했다. 롯데는 이날 4위 두산과 2연전 첫 경기까지 잡으면서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김진욱은 4⅔이닝 78구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물러났다. 4실점하긴 했으나 김진욱이 3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티면서 초반 롯데가 기세를 잡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한현희(1이닝)-구승민(1⅓이닝)-김상수(⅔이닝)-김원중(1⅓이닝)이 이어던지면서 승리를 지켰다. 구승민은 승리투수가 됐고, 김원중은 시즌 21호 세이브를 챙겼다.




https://v.daum.net/v/20240831211800533



https://www.instagram.com/p/C_VYI_byyhZ/?utm_source=ig_web_copy_link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22 10.30 35,4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59,9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01,5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2,0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86,2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9,8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2,4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9,2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18,8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3,3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91 기사/뉴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 출시 4 22:36 625
315190 기사/뉴스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카펠라, 한국 진출 1 22:36 336
315189 기사/뉴스 멸종위기의 사향노루 2 22:34 525
315188 기사/뉴스 ‘직원 과로사 은폐 의혹·직장 내 따돌림’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 취소 국민청원 제기 33 22:25 733
315187 기사/뉴스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잊혀진 계절’ 가수 이용의 만행을 33 22:21 3,973
315186 기사/뉴스 코랄헤이즈, 투바투 범규 한일 동시 모델 발탁 5 21:20 1,377
31518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25 21:15 37,225
315184 기사/뉴스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 일파만파…바닥 떨어진 신뢰도 <연합뉴스TV> 14 21:13 1,631
315183 기사/뉴스 검찰의 집요한 불복‥53년 만에 간첩 누명 벗었다 5 20:53 716
315182 기사/뉴스 딸과 3살차 女소위 강간미수 대령 “유혹당했다” 41 20:49 3,227
315181 기사/뉴스 [단독] "아이가 미끄러졌다"더니 CCTV로 덜미‥아동학대 교사 재판행 3 20:47 1,254
315180 기사/뉴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손절' 민원 봇물…서울시 "미정" 8 20:46 1,438
315179 기사/뉴스 외대 교수들 ‘김건희 특검’ 시국선언…“사법체계 뒤흔들어” [전문] 24 20:43 1,483
315178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결국 무산‥"계속 시도할 것"-"이제 그만" 11 20:41 598
315177 기사/뉴스 [SCin스타] "지금 아님 언제?" 도넛 들고 바프 찍은 씨앤블루 민혁, 완벽 근육 자랑 1 20:28 827
315176 기사/뉴스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41 20:28 6,735
315175 기사/뉴스 [속보] 대전 동구 낭월동 멧돼지 출몰..."외출자제" 6 20:22 1,646
315174 기사/뉴스 성유리 억울하댔는데..검찰 "♥안성현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 구형"[종합] 18 20:21 3,830
315173 기사/뉴스 "'선재' 변우석 아닌 '부자 업고 튀어'"..강부자, 웃음+감동 폭격 소감 [대중문화예술상] 6 20:18 1,246
315172 기사/뉴스 "88 날아" 지드래곤 '위용'…7년만의 신곡 '파워' 멜론 톱100 2위 데뷔 14 20:09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