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명품백 수수사건 실무 국장 자살 권익위'유족 모르게 정치인 등 조문 사양 문자 보내
3,638 18
2024.08.31 17:37
3,638 18

유족들 모르게 조문 '사양'한 권익위... 유족 원하는 것은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0914360001178

 

권익위 소관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인 강준현·김남근·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의원들은 당초 유족들이 정치권의 조문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고민하다가 유족들의 뜻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조문을 왔다. 의원들은 "권익위 측에서 유족 요청에 따라 정치인 등의 조문을 사양한다고 했는데, 정작 유족은 이런 사실을 알지도 못했다. 유족이 '조문을 온다는 걸 왜 막느냐'고 권익위 측에 항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사건의 부패방지법 위반 여부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권익위 결정과정에 대해 고인이 심적 부담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권익위 안팎에서 나오는 가운데 유족들은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숨진 김 국장과 연락해왔다는 한 지인(56)은 이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6월 초에 김 국장과 통화했는데, (청탁금지법 위반이 아니라고 위에서) 너무 그렇게 밀어붙이면 안 된다. 그것은 저는 물론이고, 권익위 사람들의 전반적인 생각과 다르다. 그래서 양심에 걸리고 정말 송구스럽다고 했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1NUbR0XWVZk

숨진 권익위 간부에‥'좌천성 인사' 통보했나

 

 

 

 

윗선 압력으로 본인 소신에 반해서 김건희명품백 혐의없음 종결해줬는데 좌천성 인사 통보 정황?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14 10.30 31,7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58,0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99,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1,50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82,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7,5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1,5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7,4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18,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3,3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79 기사/뉴스 "88 날아" 지드래곤 '위용'…7년만의 신곡 '파워' 멜론 톱100 2위 데뷔 7 20:09 265
315178 기사/뉴스 부부된 배두나·류승범.."우리가 어떤 가족인지 보여줄게"(가족계획) 1 20:07 380
315177 기사/뉴스 하정우, 주지훈·정재형과 와인 회동 인증샷..황보라 "축복합니다" 4 20:06 798
315176 기사/뉴스 '아메바 소녀' 감독 "김도연, 아이오아이 때부터 팬..투표는 강미나" 3 20:05 388
315175 기사/뉴스 "김치 10㎏ 2만9000원에 샀더니 연락두절"…金배추에 사기까지 등장 9 19:58 932
315174 기사/뉴스 마블, 2025년 양으로 승부 한다...거의 매달 작품 공개 6 19:57 520
315173 기사/뉴스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 미수" 11 19:56 538
315172 기사/뉴스 '편향성 논란' 한국사 교과서, 집필 교사 소속 고교가 유일하게 채택 5 19:50 712
315171 기사/뉴스 교사들까지 '尹 훈장' 거부‥"대통령으로 인정 못 해" 6 19:47 888
315170 기사/뉴스 [단독] 삼성 'HBM3E 8단' 엔비디아 공급한다 23 19:47 1,812
315169 기사/뉴스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4 19:41 919
315168 기사/뉴스 ‘KBS 뉴스9’ 새 앵커에 최문종 기자…사장후보 박장범 후임 19:36 629
315167 기사/뉴스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웨이브 공개[연예뉴스 HOT] 8 19:34 663
315166 기사/뉴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12월 개봉…12년 만의 레전드 귀환 1 19:31 281
315165 기사/뉴스 '전과 논란' 23기 정숙 편집 결정..'나솔' 측 "불편함 없도록 조치" [공식] 19 19:30 2,034
315164 기사/뉴스 "최소 스크린 최다 관객" 웰메이드 입소문 '장손' 3만 돌파 3 19:29 478
315163 기사/뉴스 경북도내 기초단체, 대구·경북행정통합 ‘반대’ 8 19:10 648
315162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혐의..검찰 징역 7년 구형 10 19:06 2,062
315161 기사/뉴스 '최연수♥' 김태현 "예비장인 최현석, 날 보더니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507 18:42 55,427
315160 기사/뉴스 정몽규 4선 공정위 12월 중순…“탄핵으로 연임 저지” 4 18:37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