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는 "올여름 열대야와 무더위로 에어컨을 밤새 튼 적이 많아서 전기 요금이 걱정이 되네요. 한동안 좀 아껴 써야 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전기요금 폭탄 맞으셨죠. 올겨울 춥대요. 그럼 난방비 폭탄 맞죠. 여기저기 폭탄이에요"라고 한탄했다.
이어 그는 "아유 어떻게 살아야 돼. 일생이 지뢰밭이네. 여기 여기저기도 터지니까 예 잘 피해가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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