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지 60곳)
포브스 산하 소비자 정보 플랫폼 포브스 어드바이저(Forbes Advisor)는 미국 국무부의 지역별 안전 평가와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각국 경제·인프라·디지털 보안 분석 데이터 등을 토대로 범죄율, 개인 안전, 도시 사회기반시설(인프라), 의료서비스 품질, 자연재해, 디지털 보안 위험 등 요인을 고려해 도시별로 0부터 100까지 안전 점수를 매긴다. 도시가 안전할수록 점수는 0점에 가깝다.
한국 서울은 25점으로 7위에 랭크됐다. 서울은 범죄율과 의료서비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온라인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다루는 디지털 안전 분야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