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목욕하는 모습이 훤히 다 보여"…리조트 사우나 '발칵'
12,299 30
2024.08.31 13:52
12,299 30

LPEasZ

 

 지난 15일 오후 8시4분께 평창군의 한 리조트 건물 뒤쪽 산책길에서 이 건물 2층 남성사우나실이 노출된 것을 이용객 A씨가 목격했다.

 

당시 내부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맨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A씨는 순간 자기 눈을 의심했으나 자세히 봐도 남성사우나실이 확실했다.

 

리조트 영업에 미칠 파장이나 노출된 사람들이 2차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 A씨는 고민 끝에 해당 리조트와 통화를 시도했다.

 

리조트 측은 "내부에 블라인드가 있는데 당시에는 이를 하지 않은 것 같다"며 "현재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또 다른 관계자는 "그날 왜 블라인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당혹스럽다"며 "단순 실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확실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8054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07 10.30 30,2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57,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99,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28,3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81,9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6,7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1,5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7,4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18,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2,6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57 기사/뉴스 [오피셜] 두산 떠난 김상진 투수코치, 김태형호 합류... 롯데는 김평호·나경민 등 코치 4명과 계약 포기 2 18:05 151
315156 기사/뉴스 ‘꼬리 자르기’로 급한 불 끈 하이브…그래서 방시혁은요? 5 18:04 181
315155 기사/뉴스 [단독] 쌍방울 법인카드, 수원지검 연어 식당 결제 확인 37 17:57 2,035
315154 기사/뉴스 [단독] 최민환, 성매매·율희 성추행 의혹 경찰 조사 "소환 날짜 미정" 3 17:43 947
315153 기사/뉴스 [단독] 박혜신·마리아 TOP7서 돌연 방출된 이유…제작진과 불화 수면위로 13 17:36 5,013
315152 기사/뉴스 주원·조유리·NCT WISH… AAA 2024 참석 8 17:33 679
315151 기사/뉴스 [단독] 공효진X이민호 '별들에게 물어봐', 내년 1월 첫방 30 17:33 1,912
315150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혐의..검찰 징역 7년 구형 28 17:31 3,488
315149 기사/뉴스 대통령 경호처, '직원 생일 선물' 상품권 4590만원어치 혈세로 구입 285 17:21 17,540
315148 기사/뉴스 비비랩, 콜라겐 캠페인 모델로 엔믹스(NMIXX) ‘해원’ 발탁 9 17:17 882
315147 기사/뉴스 “그만하십시오. 저는 대령님 딸과 3살 차이밖에 안 납니다.” 52 17:02 7,089
315146 기사/뉴스 트리플스타→‘나솔’ 23기 정숙, 유명해지고 싶으면 파묘될 결심부터 [이슈와치] 17:00 967
315145 기사/뉴스 [단독] 한소희, 실제 나이 1살 많은 1993년생(31살)…안타까운 가정사 있었다 629 16:57 51,404
315144 기사/뉴스 [KBO] 강민호 "너희도 할 수 있어"에 손아섭 응수 "결국 반지 없는건 똑같아" 27 16:29 3,100
315143 기사/뉴스 밤마다 유독 손님 많던 '강남 유흥업소'의 인기 비결 '마약' 6 16:20 1,628
315142 기사/뉴스 [단독]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식당서 자리 비웠다…12월 예약은 예정대로 진행 13 16:19 3,356
315141 기사/뉴스 작년 축제 20만 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50만명 방문해서 대박 난 원주만두축제…원주시 인구보다 더 많이 찾아 18 16:16 2,702
315140 기사/뉴스 [단독] '나솔', 23기 정숙 전과 논란 직격타 맞았다…오늘(31일) 재방 편성 불발 [TEN이슈] 12 16:04 2,536
315139 기사/뉴스 선수 공 뺏은 관중, 양키스 외야수 버두고는 “여기는 뉴욕, 가능한 일이다” [현장인터뷰] 15:59 636
315138 기사/뉴스 [창간20년] "희대의 음주 뺑소니"…김호중 '2024 최악의 인물' 압도적 1위 1 15:57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