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한국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이탈리아 축구의 레전드 골키퍼, 부폰이 팀을 선택하고 호날두가 버튼을 누르자 대진표가 자동으로 정리됩니다.
32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던 방식에서, 36개 팀이 4개 포트로 나뉘어 포트당 두 팀씩 총 여덟 팀과 맞붙도록 바뀐 새로운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우리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1포트에 속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 포함, 바르셀로나와 벤피카 등과 8경기를 치르고 역시 1포트인 파리생제르맹도 맨시티와 아스널 등 강호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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