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자는 2022년 4월 27일 '김건희 "여기가 마음에 들어"…임장하듯 관저 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 여사가 외교부 장관 공관을 방문한 뒤 해당 공관이 새 대통령 관저로 검토됐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당시 '성명불상자'가 김 여사 명예훼손 혐의로 그해 7월 A 기자를 고발했는데 이후 국민의힘으로 확인됐다. 고발인은 A 기자가 김 여사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박혜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6119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