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촬영된 지리산 장터목은 산 위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층 더 높아 보이고 푸르며 가을 야생화 쑥부쟁이는 이미 만개했다고 합니다.
또 최저 기온도 10도 선으로 낮아지기 시작해 산에서의 아침은 더 선선하게 느껴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 동안 남해안 지방의 열대야도 점차 수그러들겠지만 낮에는 아직 무더울 예정
현재 수도권 등 대부분 지방이 남아있는 이 폭염특보도 다음 주 월요일에 중부지방에 비가 오면서 대부분 해소될 전망
월요일 새벽에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온 뒤에 찬 공기가 남하해 아침 공기가 더 선선해질 전망
+ 무묭이가 찍은 오늘 하늘 (육교에서 찍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