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용기 낸 피해자들‥"'나 못 잡아' 생각 바꿀 대책 나와야"
2,751 13
2024.08.30 20:24
2,751 13

https://youtu.be/S6jWCQ5kEAY?si=FggkkamlJ3aIL_5m




MBC의 인하대 딥페이크 성범죄 보도 이후, 이같은 성범죄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정부에서 뒤늦은 대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 처음 목소리를 냈던 피해자들은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가 공론화된 지금, 더 이상 가해자들이 "안 잡힌다"는 생각을 할 수 없도록,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모 씨 (가명)/피해 여성 (음성변조)]
"형량을 높이면 이게 경각심이 커지는 거긴 한데 사람들이 지금 당장에 '이걸 하면은 벌을 이만큼 받는대' 보다는 '나 못 잡아'가 더 큰 문제인 것 같아서…"

딥페이크 성범죄물은 텔레그램 방에서 가상화폐를 받고 거래되는 등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황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차 모 씨 (가명)/피해 여성 (음성변조)]
"(딥페이크 텔레그램 방은) 언제든 그냥 바로 또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니까…법안들이 이제 시작만이 아니라 끝마무리도 잘됐으면 좋겠고, 흐지부지 안 됐으면 좋겠다."

피해자들은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당하고 난 뒤 당황한 피해자들이 어떻게 해야할 지 손에 잡히는 정책과 정보가 절실하다고도 입을 모았습니다.


MBC뉴스 이승지

영상취재: 장영근 / 영상편집: 안윤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37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84 09.08 79,0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1,7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40,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76,3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79,6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9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8,6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6,4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1,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8,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68 기사/뉴스 마동석 "예의없는 배우? 70편째 한번도 경험한적 없어"(인터뷰) 22:26 17
309167 기사/뉴스 대출시장 뒤흔든 이복현 금감원장의 '입'...결국 "송구하다" 사과 8 22:11 707
309166 기사/뉴스 김연아♥고우림, 오붓한 한옥 데이트..신혼부부의 '럽스타' 27 21:47 7,367
309165 기사/뉴스 "갑자기 웬 앙코르, 꼴불견" vs "무대난입은 한국 모독" [어떻게 생각하세요] 6 21:46 1,764
309164 기사/뉴스 '하하 子' 드림 "한 번 뿐인 인생…아빠 아들로 태어나 행운" (놀뭐)[종합] 10 21:28 1,776
309163 기사/뉴스 "쿠팡 심야 일용직 같이 하자했는데... 3일 만에 남편 잃었습니다" 33 21:23 3,769
309162 기사/뉴스 [단독] 서울 119신고 전화 먹통‥백업 '이중화시스템'도 무용지물 18 20:55 1,740
309161 기사/뉴스 “대박날 줄 알았더니” 쏟아지는 ‘뭇매’…충격에 빠진 티빙 41 20:50 9,030
309160 기사/뉴스 '논두렁 상암 잔디' 그만…서울시, 내년부터 그라운드석 판매 제한 36 20:48 1,635
309159 기사/뉴스 [MBC 단독] 기껏 제거한 녹조 독소가 다시 강으로?‥"정부의 땜질식 처방 멈춰야" 6 20:45 661
309158 기사/뉴스 김우빈, '택배기사' 이어 '무도실무관' 변신… 넷플릭스가 사랑한 남자 [MD피플] 14 20:41 1,101
309157 기사/뉴스 [MBC 단독] 서울 119신고 전화 먹통‥백업 '이중화시스템'도 무용지물 3 20:34 795
309156 기사/뉴스 [대중문화칼럼] 명절 극장가 썰렁? 나쁜 걸까 좋은 걸까 1 20:32 514
309155 기사/뉴스 "이참에 갈아탈까"…아이폰16 나오자 '반값' 된 갤럭시S24 16 20:28 2,529
309154 기사/뉴스 전 부치고 홍동백서 따지는 차례상, 언제까지 차리실래요? 9 20:28 1,883
309153 기사/뉴스 ‘20만원 비싼’ 아이폰16프로, 전작과 성능 비교해보니 4 20:24 1,392
309152 기사/뉴스 연휴 문여는 병원 어디?‥문 열어도 "협의 안되면 수용 불가" 20:23 398
309151 기사/뉴스 황정민, 집 안 팔린다더니…강남 빌딩 '130억' 잭팟 터졌다 [집코노미-핫!부동산] 1 20:23 1,431
309150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맞붙는다! 특별출연 이태성-신소율 신경전 ‘팽팽’ 2 20:20 1,430
309149 기사/뉴스 [KBO] 5시→2시로 앞당긴 프로야구 부산 경기, 온열 환자 23명 발생 49 20:14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