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배우 조윤희, 전노민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와 동행을 이어간다.
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동석과 조윤희, 전노민은 정규 편성 예정인 '이제 혼자다'에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 세 사람은 파일럿에 이어 정규 프로그램에도 합류하게 됐다. 개그우먼 박미선도 스튜디오 MC로 함께한다. 제작진은 조만간 이들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통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은 게스트 격으로 추후 촬영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9일 4부작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인 '이제 혼자다'는 이혼 후 새로운 출발선에 선 스타들이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파일럿은 막은 내렸지만,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일찌감치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https://v.daum.net/v/20240830173319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