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 세션에서는 '한국 면허로 캐나다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 등의 제목을 단 강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학술대회 세션에서는 '한국 면허로 캐나다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 등의 제목을 단 강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현실에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를 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젊은 의사들을 위해 강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필요하고 수요가 많은데, 우리나라 처우가 이렇게 열악한 것에 해외에서는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naver.me/GoD2Xqh1
유튜브에서 응급의학회 회장이 기자들이랑 질의응답 하는것도 봤는데 자기도 외국가고 싶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