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두 기업에 대해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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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천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 9천64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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