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는 새 소속사와 첫 미팅을 가졌다. 두 사람은 새 소속사 대표에게 방송, 행사, 공연 등을 인수인계하며 신곡과 관련되 이야기를 나눴다.
소속사 대표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는 싱글 하나 나오고 연말 콘서트까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우리는 그냥 곡이 좋으면 된다. 다른 거 뭐 장르고 뭐고 그냥 좋으면 된다"고 말했다.
다비치의 새 소속사는 신생 기획사로 WMMM이다.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든다'라는 '위 메이크 매지컬 모먼츠'의 줄임말이다.
이해리는 "아마 대표님이 성취감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가수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강민경은 "성취감과 함께 '왜 안 되는거지' 할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혜원 기자
https://v.daum.net/v/2024083015434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