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0만원도 안 낼 거면 오지 마" 물가 상승에 축의금도 인플레이션
17,855 138
2024.08.30 14:46
17,855 138

https://v.daum.net/v/20240516070352265

gAoXNr

 

이처럼 예식 비용이 급증한 데는 코로나19를 전후로 예식장이 줄폐업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직장인 박모씨(35)는 "요즘 식대만 10만원 가까이 되니

축의금을 받아도 남는 게 없다는 주변 얘기가 들린다"면서

"10년 전 10만원이랑 지금 10만원이 같냐는 소리인데,

축의금도 물가 상승에 맞춰서 줘야 하는 건지 난감하다"고 말했다.

 

축의금이 논쟁거리로 떠오르면서 직장인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적정 액수를 정한 글도 눈에 띈다.

친밀도에 따라 절친한 친구는 20만원 이상, 직장동료는 10만~15만원,

친분이 적은 동료는 5만원을 내되 식에는 불참해야 한다는 식이다.

 

이 같은 논쟁은 축의금이 한국 사회에서 축하 의미보다는

교환의 의미가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74 10.30 23,3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49,4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83,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15,5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69,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3,9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5,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5,0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9,8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9,4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0723 기사/뉴스 마동석→박형식·서인국 ‘트웰브’ 초특급 캐스팅 확정 [공식] 1 09:42 115
2540722 이슈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먹는 피로회복제.jpg 11 09:41 750
2540721 이슈 개봉하고 나서 분위기 반전된 영화 1 09:41 279
2540720 기사/뉴스 한국인 전부 꼴찌…'삶 만족도' 24개국 중 가장 낮아 09:40 72
2540719 이슈 XX : 하이브를 까야지 갑자기 세븐틴으로 화두 돌려서 까는거 좀 아니지 않냐 5 09:39 803
2540718 이슈 김민하x샤넬 하이엔드 쥬얼리 마리끌레르 화보.jpg 09:39 336
2540717 기사/뉴스 배두나·류승범 초능력 부부 '가족계획' 11월29일 공개 09:39 216
2540716 유머 써브웨이 배민 주문하면서 야채랑 올리브 많이 넣어달라고 요청했더니 글쎄 7 09:39 918
2540715 이슈 병원 왔는데 불쾌해요.jpg 18 09:39 968
2540714 기사/뉴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정말 아파트에 살까? 4 09:37 738
2540713 기사/뉴스 “나는 나다워서 아름다워”…7년 만에 돌아온 지드래곤의 외침 09:37 165
2540712 이슈 뭔가 느낌 좋은 한국영화 촬영현장 (2000~2022) 09:36 205
2540711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감독 母, 알고 보니 배우‥지창욱 “‘최악의악’ 장모役” 09:36 450
2540710 기사/뉴스 지드래곤, 억울했던 '마약 혐의' 토로 "코너에 몰렸지만, 억지로 이겨냈다" ('유퀴즈')[종합] 2 09:36 610
2540709 기사/뉴스 "벌레 잡느라 그랬다"…폐지노인 들이받아 사망케 한 30대女 13 09:35 694
2540708 이슈 콘서트 때 데이트 폭력 연상되는 여자댄서 묶고 때리는 퍼포한 세븐틴 호시 40 09:35 1,540
2540707 기사/뉴스 검찰, 샤넬 본사서 김정숙 여사 재킷 받았다…감정 의뢰 13 09:35 699
2540706 기사/뉴스 "최민환, 유흥업소에 익숙한 사람" 변호사도 놀란 '율희 폭로'[스타이슈] 3 09:34 843
2540705 기사/뉴스 '길위에 김대중', 11월 1일 일본서 개봉 1 09:34 118
2540704 이슈 당근에 판다고 올라온 치킨 22 09:32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