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특위)는 30일 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논의기구는 수급추계 전문위원회, 직종별 자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며 특위는 위원 추천 절차를 9월에 시작할 계획이다.
특위는 우선 의사와 간호사부터 수급을 추계한 뒤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다른 직역도 추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의교계의 대안 제시가 있을 경우, 2026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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