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은 '나혼자산다'에서 2살 위 형과, 8살 아래 동생을 소개해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상욱과 10년 넘게 운동을 함께 한 동료이자 선배인 형 오상민과 방학 동안 워터파크에서 인명 구조 요원 일을 하고 있는 남동생까지, 세 형제가 뭉쳐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훤칠한 키, 중저음의 목소리, 훈훈한 외모 등 똑 닮은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이뿐만 아니라 조개구이, 대하구이, 물회, 라면 등 여전한 대식가 면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형 보고 싶지 않았어?"라며 다정함을 연출한 오상욱이 금메달을 공개했고, 형제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단체 금메달 2관왕에 올랐으며, 완벽한 실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심수지 기자 / 사진=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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