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아이의 사생활’ 제작진 “도도남매·추사랑X유토, 깜짝 등장”
3,193 5
2024.08.30 11:16
3,193 5
eYrtOu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이 근황을 궁금해하던 도도남매 연우-하영, 문메이슨 4남매, 추사랑과 유토 등의 출연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어떤 프로그램인지 묻는 질문에 제작진은 “‘내 아이의 사생활’은 육아 프로그램도, 솔루션 프로그램도 아닌 세상으로 한 발짝 도전하는 아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라 답했다.


이어 “아이들이 생애 첫 짝꿍을 만나거나, 생애 첫 홀로서기를 하는 모습 등 부모가 모르는 사적인 생활을 촬영하고 그 모습이 담긴 VCR을 스튜디오에서 부모님들이 처음으로 지켜보는 콘셉트다. 부모님들은 자신이 몰랐던 내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앞으로의 육아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자세히 설명했다.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대표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기획, 제작한 제작진이 다시 뭉친 프로그램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다년간의 ‘슈돌’ 제작 경험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이에 대해 제작진은 “‘슈돌’을 제작하며 아이들은 부모가 모르는 잠재 능력이 많고, 부모가 없을 때 자란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도전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더 많은 아이들이 연령에 맞는 새로운 일에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녀들을 되도록 오랜 시간 품 안에 품고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내생활’을 보시면서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능력과 가능성을 경험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 또한 이모-삼촌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느꼈으면 하는 재미에 대해 전했다.


이러한 프로그램 기획 의도가 잘 전달되도록, 제작진은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의 다채로운 생애 첫 도전을 담으려 노력했다. 먼저 ‘도도남매’ 섭외 이유에 대해 제작진은 “연우가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영재 테스트에 합격해 초청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도도남매는 미국땅에 둘이 떨어져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거라고 확신했다”며 “그래서 미국에 간 아이들의 성장기를 담아보자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저희를 믿고 동행에 협조해 주신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연우-하영이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1년 지기 죽마고우 추사랑과 유토의 출연도 큰 화제가 됐는데. 제작진은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여사친’, ‘남사친’이 실제로는 어떤 만남과 감정을 나누고 있을지 궁금했다”며 “일상적인 공간이 아닌 해외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청소년기의 ‘여사친’, ‘남사친’이 이 여행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https://v.daum.net/v/20240830093604430




SgYQvL
gBikeK
QtnfLJ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70 10.30 22,6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48,1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8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14,20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69,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3,0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5,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3,9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9,8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9,4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034 기사/뉴스 '아마존 활명수' 개봉 첫날 1위…2위 '베놈' 3위 '보통의 가족' 08:45 78
315033 기사/뉴스 어제 월드시리즈에서 미친짓한 관중들 5차전 출입금지 당함 (당연함;;) 30 08:35 1,937
315032 기사/뉴스 [단독] “이러니 누가 지방에서 살고 싶겠어요”...은행 점포도 ATM도 없다 22 08:23 1,969
315031 기사/뉴스 하이브가 인수한 美 홍보회사 정체는?..조니 뎁이 고객이라는데 [IS포커스] 14 08:20 749
315030 기사/뉴스 ‘파이브가이즈’ 이젠 배달로 즐긴다…쿠팡이츠 ‘입점’ 12 08:19 1,328
315029 기사/뉴스 딸에 힘 실어준 엄마…신세계·이마트 '투톱' 체제 굳힌다 9 08:14 2,011
315028 기사/뉴스 비투비, 오늘(31일) '불씨' 발매...이민혁·임현식 작사·작곡 5 07:56 469
315027 기사/뉴스 [단독] 정세운, CAM에 새 둥지…다비치와 한솥밥 36 07:25 3,242
315026 기사/뉴스 "사회에 주는 악영향 커"…여성 무차별 폭행한 20대에 징역 30년 22 06:56 3,997
315025 기사/뉴스 20대女 “마약이 왜 불법이죠? 판사님이 왜 그걸 판단해요?” 257 06:47 34,802
315024 기사/뉴스 [단독] JTBC 버전 '미생' 나온다..류승룡 '김 부장' 주인공 캐스팅 10 06:44 3,483
315023 기사/뉴스 [단독] "자회사 안 가면 모멸감에 자괴감" 전출 압박하는 KT 10 06:33 2,689
315022 기사/뉴스 "명태균과 통화하는 윤 음성 들어"‥진술 나왔다 7 06:29 1,758
315021 기사/뉴스 스페인 남동부에 '역대급' 폭우‥70명 이상 사망 3 06:25 2,387
315020 기사/뉴스 [단독] K 실장은 왜 ‘하이브 리포트’를 만들었나?…“방시혁 의장 니즈 읽은 보고서” 185 06:05 19,872
315019 기사/뉴스 류승룡 "'트리플 천만' 기록 후 하는 영화마다 다 망해... 당시 난 '감독 킬러'"('요정식탁') 7 04:31 3,599
315018 기사/뉴스 인천 송도 ‘특별자치구’로 분리 독립 속도 낸다 41 04:20 4,739
315017 기사/뉴스 8시간 동안 1년치 비 쏟아진 스페인…62명 사망·수백명 고립(종합) 10 01:49 4,951
315016 기사/뉴스 영화표에서 사라진 4천 원... "밝힐 수 없다"는 통신사 40 01:22 6,490
315015 기사/뉴스 (하이브) 문건 일부를 읽은 업계 관계자는 “누가 누구 외모를 지적하는가”라며 아연실색했다. 296 00:40 49,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