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뒷모습이, 검은 수녀다"…송혜교·전여빈, 현장 스틸 유출
6,356 27
2024.08.30 10:56
6,356 27
gYckwe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강렬한 오컬트를 예고했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와 전여빈의 뒷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수녀복을 입은 채 긴 복도를 걸었다. 휠체어에 한 소년을 태워 가고 있었다.


뚜렷한 명암으로 비밀스럽고 스산한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사진은 해외 바이어에게 제공한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오컬트 장르물이다. '검은 사제들'(2015년)의 2번째 이야기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 '유니아 수녀'를 맡았다. 유니아 수녀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있는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로 분한다. 미카엘라 수녀는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그를 돕기로 결심한다. 전여빈은 강단 있으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진욱은 '바오로 신부'를 연기한다. 바오로 신부는 소년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다. 허준호가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안드레아 신부'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월 크랭크인 후 촬영을 마쳤다. 후반 작업 중이다.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08185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67 10.30 22,4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47,3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8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14,20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66,5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3,0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4,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3,9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9,8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9,4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031 기사/뉴스 [단독] “이러니 누가 지방에서 살고 싶겠어요”...은행 점포도 ATM도 없다 08:23 33
315030 기사/뉴스 하이브가 인수한 美 홍보회사 정체는?..조니 뎁이 고객이라는데 [IS포커스] 3 08:20 140
315029 기사/뉴스 ‘파이브가이즈’ 이젠 배달로 즐긴다…쿠팡이츠 ‘입점’ 4 08:19 280
315028 기사/뉴스 딸에 힘 실어준 엄마…신세계·이마트 '투톱' 체제 굳힌다 3 08:14 734
315027 기사/뉴스 비투비, 오늘(31일) '불씨' 발매...이민혁·임현식 작사·작곡 3 07:56 258
315026 기사/뉴스 [단독] 정세운, CAM에 새 둥지…다비치와 한솥밥 27 07:25 2,808
315025 기사/뉴스 "사회에 주는 악영향 커"…여성 무차별 폭행한 20대에 징역 30년 22 06:56 3,397
315024 기사/뉴스 20대女 “마약이 왜 불법이죠? 판사님이 왜 그걸 판단해요?” 212 06:47 27,752
315023 기사/뉴스 [단독] JTBC 버전 '미생' 나온다..류승룡 '김 부장' 주인공 캐스팅 9 06:44 3,010
315022 기사/뉴스 [단독] "자회사 안 가면 모멸감에 자괴감" 전출 압박하는 KT 10 06:33 2,368
315021 기사/뉴스 "명태균과 통화하는 윤 음성 들어"‥진술 나왔다 7 06:29 1,560
315020 기사/뉴스 스페인 남동부에 '역대급' 폭우‥70명 이상 사망 3 06:25 2,112
315019 기사/뉴스 [단독] K 실장은 왜 ‘하이브 리포트’를 만들었나?…“방시혁 의장 니즈 읽은 보고서” 165 06:05 15,946
315018 기사/뉴스 류승룡 "'트리플 천만' 기록 후 하는 영화마다 다 망해... 당시 난 '감독 킬러'"('요정식탁') 7 04:31 3,466
315017 기사/뉴스 인천 송도 ‘특별자치구’로 분리 독립 속도 낸다 37 04:20 4,333
315016 기사/뉴스 8시간 동안 1년치 비 쏟아진 스페인…62명 사망·수백명 고립(종합) 10 01:49 4,793
315015 기사/뉴스 영화표에서 사라진 4천 원... "밝힐 수 없다"는 통신사 40 01:22 6,102
315014 기사/뉴스 (하이브) 문건 일부를 읽은 업계 관계자는 “누가 누구 외모를 지적하는가”라며 아연실색했다. 287 00:40 46,324
315013 기사/뉴스 하이브 CEO “어도어 정상화 나설 것” 54 00:24 2,678
315012 기사/뉴스 서울 고깃집 ‘40인분 노쇼’ 논란에…정선군 “최대한 보상” 20 00:18 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