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뒷모습이, 검은 수녀다"…송혜교·전여빈, 현장 스틸 유출
5,668 27
2024.08.30 10:56
5,668 27
gYckwe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강렬한 오컬트를 예고했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와 전여빈의 뒷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수녀복을 입은 채 긴 복도를 걸었다. 휠체어에 한 소년을 태워 가고 있었다.


뚜렷한 명암으로 비밀스럽고 스산한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사진은 해외 바이어에게 제공한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오컬트 장르물이다. '검은 사제들'(2015년)의 2번째 이야기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 '유니아 수녀'를 맡았다. 유니아 수녀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있는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로 분한다. 미카엘라 수녀는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그를 돕기로 결심한다. 전여빈은 강단 있으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진욱은 '바오로 신부'를 연기한다. 바오로 신부는 소년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다. 허준호가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안드레아 신부'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월 크랭크인 후 촬영을 마쳤다. 후반 작업 중이다.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08185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작!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예매권 증정 이벤트 563 09.13 23,4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69,9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9,5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73,0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77,3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9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5,8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5,7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8,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8,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59 기사/뉴스 “기대에 못미치는 아이폰16”…삼성전자, 올해 판매량 1위 달성 ‘청신호’ 21 19:33 654
309158 기사/뉴스 [단독] 중학교 축구부 집단 불법촬영…하지만 학폭위 결과는 8 19:30 795
309157 기사/뉴스 다비치 새 소속사, 사명 표절 의혹에 "변경 고민" [공식입장] 14 19:26 2,950
309156 기사/뉴스 '갤럭시Z플립' 갈아탄 1020세대, '아이폰16' 출시 소식에… 19 19:21 1,643
309155 기사/뉴스 “100만원 넘는 아이폰 왜 써요?” 반값 삼성폰…이 정도일 줄은 48 19:08 2,129
309154 기사/뉴스 ‘전날 패배 설욕’ 김태형 감독 “모든 타자 잘+반즈·김원중 좋은 투구… 팬들께 감사해” [SS현장] 18:54 404
309153 기사/뉴스 서울시 "21일 아이유 콘서트 예정대로"…내년부터 그라운드석 판매 제외 67 18:46 4,647
309152 기사/뉴스 '손보싫' 신민아X김영대, 입맞춤 직전 포착…가짜부부 관계 변화 4 18:44 825
309151 기사/뉴스 100만 조준 '사랑의 하츄핑', 국산 애니메이션의 재도약 [D:영화 뷰] 4 18:41 523
309150 기사/뉴스 뚜껑 열어보니 아쉬운 '베테랑2'…다른 영화 없나요? 19 18:38 1,306
309149 기사/뉴스 삼성, 美서 갤럭시 북4 엣지 450달러 할인…899달러 13 18:24 1,300
309148 기사/뉴스 9월 폭염에 온열 환자 20명 넘게 발생…롯데, 추석 연휴 동안 안전 대책 마련[스경X현장] 9 18:16 898
309147 기사/뉴스 성심당 대전역점 잔류 수순…월세 4억에서 1.3억으로 대폭 감소 226 18:02 29,072
309146 기사/뉴스 '고 최동원 13주기' 롯데, 난타전 끝에 12-9 승리...한화와 1승1패 균형 [부산 리뷰] 12 17:45 1,324
309145 기사/뉴스 여직원에게 "XX 뽑아, XX"…과기한림원 부원장 '갑질' 의혹 7 17:43 2,821
309144 기사/뉴스 ‘멜론 아이스크림 포장지에 연녹색 쓴 것 문제 없다’, 빙그레 ‘메로나’ 소송 패소 26 17:00 3,623
309143 기사/뉴스 BTS 정국 SNS 추측 이어지자…빅히트뮤직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내세우지 말란 뜻" [공식입장] 763 16:50 51,829
309142 기사/뉴스 과즙세연 이어 뉴진스까지···미래에셋證, 하이브 4000억 CB 셀다운 리스크↑ 10 16:36 1,776
309141 기사/뉴스 BTS 뷔-정국, 뉴진스·민희진 공개 지지···하이브 제국 ‘흔들’[종합] 58 16:28 5,449
309140 기사/뉴스 "당장 3억원 뱉어내"…리모델링 아파트 '날벼락' 맞았다 5 16:18 4,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