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운동화’ 트리니티 KFS 신규컬러도 출시
이효리가 참여한 리복 가을 시즌 바람막이 화보. [LF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한 가을 시즌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복은 지난해부터 브랜드 앰버서더 이효리와 매 시즌 트렌디한 협업 컬렉션과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 바람막이 화보는 지난해 펌프 패딩, 올해 봄 시즌 바람막이, 스니커즈에 이은 4번째 협업이다.
이번 ‘2024 Autumn Inspiration’ 컬렉션에는 90년대 리복의 헤리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볼드한 컬러 블록 디자인과 나일론 소재를 조합한 ‘라이벌 바람막이 자켓’, 신축성 좋은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일상과 스포츠 활동을 모두 충족하는 ‘플로우 바람막이 자켓’, 리복의 스테디셀러 V절개 디자인의 ‘헤리티지 바람막이 자켓’이 등장한다.
특히 ‘플로우 바람막이 자켓’은 8월 중순 오프라인 매장 선입고와 동시에 주요 사이즈가 품절됐다. 공식 출시 전부터 시작된 판매 호조로 재주문이 들어간 상태다.
이어 ‘이효리 운동화’로 불리는 리복의 대표 스타일 러닝화 ‘트리니티 KFS’의 새로운 컬러도 출시된다. 리복은 2006년 첫 발매했던 스타일 러닝 슈즈인 트리니티를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초 ‘트리니티 KFS’로 신규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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