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이 있는 7살 원주민 학생은 어느날 학교에서 머리가 잘려서 돌아옴.
원래 이 학생은 길게 땋은 머리를 하고있었는데
특수교육선생이 "오늘 가위를 다룰 건데 아무도 머리가 안잘리면 좋겠네요"라고 말한 날에 이 학생이 머리가 잘려서 돌아온거.
이에 선생은 가위를 다루는 수업도중 이 학생이 갑자기 책상뒤로 가서 가위를 들고 직접 머리를 잘랐다, 라고 말했으나
부모는 머리가 힘을 상징했기에 아들은 머리기르는걸 좋아했고, 원래 보조교사 3명이 같이 주변에 있어야했는데 하필 그 사람들이 없을때 머리가 잘렸다? 좀 의심되는 상황이며 스스로 잘랐어도 (주변에 보조교사 안놨둔) 학교에게 실망했다고 말함
https://x.com/IEG0ANGEL/status/1828624831232741611
자폐증이 있으면 갑자기 그럴수 있다 vs 근데 왜 보조교사들 안 둠
vs 학대다 로 나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