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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앤드류 응 교수. 방시혁 하이브 의장 SNS 캡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SNS 사진을 두고 보정 여부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방 의장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앤드류 응씨,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벽이 곡선처럼 휘어져 마치 보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누리꾼들은 “원래 저런 벽이겠지”, “살 빠졌나?”, “뭐야 벽이 왜 휘었어”, “바닥도 이상하긴 하네”, “선 휜 거 보정하다 저렇게 된 건가”, “픽셀 유동화했나봐”, “진짜 너무 했다. 옆 사람 어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