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관통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산산'의 간접 영향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 순간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돌풍이 불면서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부산 남구의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창문이 떨어져, 지나가던 70대 여성이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부산 남구의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창문이 떨어져, 지나가던 70대 여성이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류제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064?sid=102
지금 부산에 바람 엄청 세게 불어서 무서움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