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차도 한복판에서 싱크홀 발생 - "저 차 뭐야?" 순간 '푹'‥블박에 찍힌 '날벼락'
5,821 39
2024.08.29 16:40
5,821 39

https://tv.naver.com/v/60088587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땅꺼짐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도로를 지나던 티볼리 차량 1대가 왼쪽으로 기울며 차체가 완전히 빠졌습니다.

싱크홀 규모는 가로 6m 세로 4m 깊이는 2.5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땅꺼짐이 깊었는지 차량 우측 사이드미러만 도로면 위로 간신히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고로 80대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동승자인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맥박이 돌아온 상태지만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등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즉각 교통상황을 전파하고 도로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사고 1시간 뒤쯤엔 현장에 크레인이 도착해 차량을 끌어올렸고 당시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파손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싱크홀이 더 확장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한편 왜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곽동건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02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55 10.30 20,0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7,9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73,9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07,73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62,1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2,2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3,9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8,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017 기사/뉴스 8시간 동안 1년치 비 쏟아진 스페인…62명 사망·수백명 고립(종합) 4 01:49 860
315016 기사/뉴스 영화표에서 사라진 4천 원... "밝힐 수 없다"는 통신사 34 01:22 2,016
315015 기사/뉴스 (하이브) 문건 일부를 읽은 업계 관계자는 “누가 누구 외모를 지적하는가”라며 아연실색했다. 228 00:40 19,855
315014 기사/뉴스 하이브 CEO “어도어 정상화 나설 것” 52 00:24 1,894
315013 기사/뉴스 서울 고깃집 ‘40인분 노쇼’ 논란에…정선군 “최대한 보상” 20 00:18 2,389
315012 기사/뉴스 일시보류' 체코 원전 발목잡히나…정부, 한수원 "차질없이 진행" 3 00:11 383
315011 기사/뉴스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 ”벌거숭이 임금 된 것 같아…죄송” 30 00:07 3,646
315010 기사/뉴스 미국 뉴욕시, 보행자 무단횡단·신호위반 합법화 22 10.30 1,869
315009 기사/뉴스 “IQ60에 조현병” 사귄지 3주만에 여친 살해 22세 男 변명 4 10.30 1,965
315008 기사/뉴스 모차르트에 이어 쇼팽 200년만에 신곡 발표 🎉 7 10.30 1,178
315007 기사/뉴스 [현장에서] '학폭예방법' 개정 시급 10.30 597
315006 기사/뉴스 지드래곤 "군 입대 2일 전까지 행사…정신 멀쩡하기 힘들어" [유퀴즈](종합) 9 10.30 2,830
315005 기사/뉴스 유엔 “지난 1년 기후 대응, 그 어떤 진전도 없어” 13 10.30 913
315004 기사/뉴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 '퇴출'…채택 전국 2곳뿐 12 10.30 1,428
315003 기사/뉴스 [단독] '그린벨트 해제 유력' 내곡·세곡동 51%, 민간 소유로 밝혀져···"사익 추구 이용" 우려 7 10.30 1,032
315002 기사/뉴스 "가만히 있지VS상처받지 말길"…세븐틴 승관, 엔믹스 해원 손편지 공개→갑론을박 12 10.30 1,195
315001 기사/뉴스 월급 206만원, 실수령 35만원…외국인 노동자 울리는 브로커 22 10.30 1,493
315000 기사/뉴스 “아비규환 펼쳐졌다”…상한가 찍더니 이번엔 하한가, 이 회사 무슨 일 2 10.30 2,124
314999 기사/뉴스 '유퀴즈' 지드래곤 "'삐딱하게' MV=당시 내 일상…잘 돼서 좋았지만 공허했다" 2 10.30 1,422
314998 기사/뉴스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11 10.30 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