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시은, 김수현과 '넉오프' 호흡 불발…신예 방효린 유력
5,488 7
2024.08.29 15:24
5,488 7

 

배우 김시은의 '넉오프' 출연이 불발됐다.

2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시은은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넉오프'(극본 한정훈 / 연출 박현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넉오프' 측은 후임으로 신예 방효린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넉오프'는 스케줄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수현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김시은은 극 중 주인공 김성준(김수현 분)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캐릭터를 맡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지만 아쉽게도 출연이 불발됐고, 대신 신예 방효린의 출연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방효린은 지난 2015년 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한 후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에 캐스팅된 신인 배우다. '애마'는 이하늬 진선규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75838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55 10.30 20,0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7,9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73,9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07,73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62,1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2,2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3,9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8,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017 기사/뉴스 8시간 동안 1년치 비 쏟아진 스페인…62명 사망·수백명 고립(종합) 4 01:49 811
315016 기사/뉴스 영화표에서 사라진 4천 원... "밝힐 수 없다"는 통신사 34 01:22 2,006
315015 기사/뉴스 (하이브) 문건 일부를 읽은 업계 관계자는 “누가 누구 외모를 지적하는가”라며 아연실색했다. 226 00:40 19,539
315014 기사/뉴스 하이브 CEO “어도어 정상화 나설 것” 52 00:24 1,888
315013 기사/뉴스 서울 고깃집 ‘40인분 노쇼’ 논란에…정선군 “최대한 보상” 20 00:18 2,389
315012 기사/뉴스 일시보류' 체코 원전 발목잡히나…정부, 한수원 "차질없이 진행" 3 00:11 382
315011 기사/뉴스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 ”벌거숭이 임금 된 것 같아…죄송” 30 00:07 3,646
315010 기사/뉴스 미국 뉴욕시, 보행자 무단횡단·신호위반 합법화 22 10.30 1,869
315009 기사/뉴스 “IQ60에 조현병” 사귄지 3주만에 여친 살해 22세 男 변명 4 10.30 1,965
315008 기사/뉴스 모차르트에 이어 쇼팽 200년만에 신곡 발표 🎉 7 10.30 1,178
315007 기사/뉴스 [현장에서] '학폭예방법' 개정 시급 10.30 597
315006 기사/뉴스 지드래곤 "군 입대 2일 전까지 행사…정신 멀쩡하기 힘들어" [유퀴즈](종합) 9 10.30 2,830
315005 기사/뉴스 유엔 “지난 1년 기후 대응, 그 어떤 진전도 없어” 13 10.30 912
315004 기사/뉴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 '퇴출'…채택 전국 2곳뿐 12 10.30 1,428
315003 기사/뉴스 [단독] '그린벨트 해제 유력' 내곡·세곡동 51%, 민간 소유로 밝혀져···"사익 추구 이용" 우려 7 10.30 1,032
315002 기사/뉴스 "가만히 있지VS상처받지 말길"…세븐틴 승관, 엔믹스 해원 손편지 공개→갑론을박 12 10.30 1,180
315001 기사/뉴스 월급 206만원, 실수령 35만원…외국인 노동자 울리는 브로커 22 10.30 1,493
315000 기사/뉴스 “아비규환 펼쳐졌다”…상한가 찍더니 이번엔 하한가, 이 회사 무슨 일 2 10.30 2,124
314999 기사/뉴스 '유퀴즈' 지드래곤 "'삐딱하게' MV=당시 내 일상…잘 돼서 좋았지만 공허했다" 2 10.30 1,422
314998 기사/뉴스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11 10.30 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