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하균 “‘연기의 신’ 칭찬 듣기 힘들어, 성 달랐으면 안 나왔을 말”(12시엔)(종합)
2,491 13
2024.08.29 13:35
2,491 13
ThdyJl



신하균은 작품이 끝나면 바로 빠져나오는 사실도 전했다. 최근 작품도 "기억이 안 난다"는 신하균은 "자동으로 지워지는 것 같다. 그래야 또 다음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라고 연기 신념을 전했다. 또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 중 본인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묻자 "다 조금씩 들어가 있다. 제 몸, 얼굴, 목소리로 해야 하는 캐릭터들이라"라고 답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연기의 신인데 너무 겸손하시다"고 문자를 보내오자 주현영은 "선배님께서 겸손하신 건 정말 맞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신하균은 "너무 제일 듣기 힘든 말이 '연기의 신'. 제가 성이 다른 성이었다면 이런 말이 안 나왔을 텐데"라며 민망해했지만 주현영은 "이건 운명인 것. 선배님은 연기의 신이 맞으시다"고 극찬했다.


주현영은 "평소 선배님께서 모자를 많이 쓰시더라. 스냅백을 뒤집어 쓰시더라. 소년미, 장난기가 나면서 귀여움을 자아내는 걸 본인 스스로 아시냐"고 신하균의 귀여운 매력에도 주목했다. 그러자 신하균은 "머리 만지는 걸 잘 못해서 귀찮아서 써 버릇했다. 캡을 쓰면 앞에가 답답하잖나. 언젠가부터 스냅백을 뒤로 쓰니 답답하지 않고 머리를 안 해도 돼 편해서 쓰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런 신하균은 '이제 모자 안 쓰셔도 되겠다. 모자른 게 없어서'라는 한 청취자 주접 댓글엔 "연기가 많이 모자라죠"라고 답하며 겸손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평생 무제한으로 제공받고 싶은 걸로 "일이 그거니까 작품을 무제한으로 받고 싶다"며 연기 사랑을 드러냈다. 평소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 신하균은 여행 예능을 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엔 딱 잘라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829133153400




연기의 신 하균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49 10.30 19,0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7,1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72,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07,1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60,8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1,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3,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8,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0598 유머 어느 고2의 시험지 낙서 00:59 50
2540597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Aqua Timez '小さな掌' 00:58 5
2540596 이슈 창극에서 토끼의 죽음을 표현하는 방법.jpg 1 00:57 198
2540595 정보 요즘 유튜버 수빙수가 올리고 있는 영상 시리즈...jpg 4 00:56 483
2540594 이슈 민희진이 하이브 이적 후 처음 냈던 뉴진스 앨범 사양 15 00:54 1,072
2540593 이슈 플로 공계에 올라온 스테이씨 "GPT" 챌린지 영상 1 00:52 120
2540592 이슈 현재 연재 중인 카카오웹툰 2개 추천 2 00:50 817
2540591 유머 광희 인스타 업데이트 (feat. 지디) 18 00:50 1,582
2540590 이슈 스테이씨 X 이채연 챌린지 시키신 분 사진 00:50 180
2540589 팁/유용/추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실제 러브라인.jpg 7 00:49 772
2540588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AKB48 'UZA' 1 00:49 46
2540587 이슈 MR 15초 딜레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 Black Space 3 00:47 367
2540586 이슈 애플, 맥북에어 전모델에 램 16gb 기본 탑재 2 00:47 300
2540585 이슈 한때 한국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일본 먹방 유튜버 16 00:45 2,263
2540584 이슈 발렌시아 추모글 올린 이강인 인스스 ( 스페인 발렌시아 상황) 37 00:45 2,772
2540583 이슈 ☁️하성운 데뷔 10주년☁️ (공트) 9 00:45 205
2540582 이슈 오늘 갑자기 쓰릴미 넘버 Nothing like a fire 불러주는 지창욱 5 00:43 318
2540581 이슈 키오프 멤버들이 스스로 하는 위로의 말 2 00:41 362
2540580 이슈 B급 같은 A급 콘텐츠를 만드는 엄은향 (엘르 인터뷰) 22 00:40 1,174
2540579 기사/뉴스 (하이브) 문건 일부를 읽은 업계 관계자는 “누가 누구 외모를 지적하는가”라며 아연실색했다. 89 00:40 4,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