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M "태일 성범죄 피소 8월 인지"…'팬 기만' 부인 [공식입장]
5,974 49
2024.08.29 13:07
5,974 4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 태일이 성범죄 형사사건에 피소돼 팀에서 퇴출됐다. 다만 피소 이후 진행된 팬미팅에 참석한 것에 '기만'이라는 반응이 나오자, 소속사는 해당 사건 인지 시기를 언급하며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당사와 태일은 8월 중순에 피고소 사실을 처음 인지했고, 태일은 28일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인 28일 SM은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실관계 파악 중 해당 사안이 엄중함을 인지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해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29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태일의 사건은 지난 6월 신고가 접수됐다. 태일은 성인 여성인 피해자 A씨로부터 신고돼 조사를 받는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태일이 이미 지난 6월 피소됐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렸음에도 팬들 앞에 나서 활동한 것에 '기만'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비판이 일었다. 


피해자가 신고를 접수한 건 6월이지만, SM과 태일은 해당 사실을 두 달이 지난 뒤 알게 됐음을 알리며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40829125050310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76 09.08 75,7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61,6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5,1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9,84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9,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3,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2,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8,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4,8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18 기사/뉴스 사상 첫 열대야 추석 보름달? 비 온 뒤 연휴 내 무더위 4 14:25 203
309117 기사/뉴스 "추석 연휴 120만 명 해외로"...18일 가장 붐빈다 14:23 105
309116 기사/뉴스 [단독]슬리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5년 다툼 마침표 40 14:15 2,815
309115 기사/뉴스 [단독] 연세대에 올 연말 ‘저출생 연구원’ 생긴다 11 14:15 809
309114 기사/뉴스 선생님이 보낸 카톡 열어보니 ‘야동’?…교사 “해킹 당했다” 주장 [사건수첩] 20 14:08 1,172
309113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에 음란물 전송... 교사 “해킹 당했다” 주장 18 13:35 1,492
309112 기사/뉴스 "라이터로 지지고, 소주 들이부어"..'학폭 가해자' 살해한 10대 실형 29 13:34 1,091
309111 기사/뉴스 '러닝' 대세인데...전문가 추천 운동 보니 (무산소운동이 더 중요) 29 13:20 3,517
309110 기사/뉴스 역주행 '빅토리', 평균 요금은 7,000원대로 낮아져 12 13:08 1,386
309109 기사/뉴스 유니스 “데뷔 첫 명절 추석 설레…모두 풍성하고 행복하길” 13:02 537
309108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측 “前 멤버 3인 템퍼링 증거 취득, 주범과도 맞서 싸울 것”[공식] 10 12:52 2,815
309107 기사/뉴스 과감한 ‘베테랑2’ VS 착한 ‘무도실무관’ [추석에 뭐 볼까] 5 12:41 1,009
309106 기사/뉴스 추석 앞두고 날벼락…구룡포수협 임원 3명 교통사고 사망 17 12:06 5,496
309105 기사/뉴스 "버스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연휴 첫날 '아찔 사고' 27 11:56 5,238
309104 기사/뉴스 [리뷰] '가브리엘' 덱스·가비 쉴 틈 없지만 자체가 힐링 7 11:41 2,248
309103 기사/뉴스 [속보] LG트윈스 프로야구 선수 음주사고 적발 24 11:41 3,641
309102 기사/뉴스 명절 기차표 10장 중 4장 '노쇼'…6년간 1천494만장 예매취소 306 11:34 34,670
309101 기사/뉴스 고객 항의에 불만‥ 고라니 사체로 '앙갚음' 2 11:32 2,429
309100 기사/뉴스 우지원, 이미 5년 전 협의 이혼…결혼 17년만 각자의 길로 18 11:30 9,579
309099 기사/뉴스 “지인 암 걸려 속상해서”…음주운전하다 담벼락 ‘쾅’ 21 11:23 2,881